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합병 전 정유라 지원계획 보도 사실 아니다" 2016-12-22 18:03:07
대한승마협회 올림픽기획팀이 지난해 6월 작성했다는 한국승마선수단 지원 계획안을 근거로 삼성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전에 최순실 모녀를 지원한 정황이 있다고 지난 21일 보도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지난해 7월) 한 달 전에 작성된 이 문건에는 삼성그룹과 한국마사회가 한국 승마선수단을 지원한다는...
삼성 "물산-모직 합병전에 정유라 지원계획 짜지 않아" 2016-12-22 16:17:29
않았다”고 22일 해명했다.sbs는 대한승마협회 올림픽 기획팀이 지난해 6월 만들었다는 한국승마선수단 지원 계획안을 근거로 삼성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전에 최순실 모녀를 지원한 정황이 있다고 지난 21일 밤 보도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지난해 7월) 한 달 전에 만들어진 이 문건에는 삼성그룹...
[특검, 공식 수사 시작] 기업들 "돈 뺏기고 수사받고…이번엔 잡혀갈 판" 2016-12-21 18:29:19
△승마협회 외압 의혹 등 15가지다. 그중 기업과 관련 있는 것은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기부 △최순실 등을 지원하고 현안을 해결하려 했다는 의혹 두 가지뿐이다.그런데도 특검은 박 대통령과 최순실, 우병우 등 의혹의 주인공이 아니라 기업부터 털고 있다. 전날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과 박상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공식 수사시작 2016-12-20 10:43:04
최근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이 관계자는 대한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으로 알려졌다.이 외에도 특검팀은 대기업 수사에 대비해 여러 관계자를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21일 현판식에서 특검팀은 수사 의지를 천명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 정윤회 출석 가능성은? 2016-12-15 11:35:21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장,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원자 이화여대교수,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 김혜숙 이화여대 교수,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 심동섭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박기범 승마협회 차장 등 15명이다.
"승마협회가 정유라 위해 허위문서 발급" 2016-12-14 18:19:12
실적을 인정받았다.삼성이 후원하는 ‘대한승마협회 중장기로드맵’은 1단계에 최대 505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대형 사업이지만 협회 임원이 자의적으로 추진했다. 이사회 의결 등 타당성 검토 과정도 없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승마협회 김모 전무가 지시했고, 박모 전 전무가 건넨 초안을 토대로 승마...
정유라와 승마협회 '비리 백태'…문체부, 징계 추진 2016-12-14 13:51:50
환수하고 징계하도록 요구했다. ◆ 승마협회 중장기로드맵, 이사회 의결 거치지 않고 자의적 추진 '대한승마협회 중장기로드맵'은 2015년 6월 승마협회 한 임원이 지시해 다른 임원으로부터 초안을 받아 승마협회가 검토하고, 이후 마사회 승마진흥원의 보고서를 받아 보완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1단계...
청문회 일정, 오늘 `세월호 7시간` 규명 초점…출석 증인 누구? 2016-12-14 01:36:44
교수, 학생 대표와 승마협회 관계자 등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조특위는 오는 16일에는 대통령경호실과 함께 최순실 씨가 단골로 다닌 것으로 알려진 차움의원, 김영재 의원(醫院)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호실 현장조사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한 미용사가 직접...
최순실 2차 청문회 안민석, 장시호에 "제가 미우시죠?" 장시호 "네" 2016-12-08 08:51:38
장시호의 심문이 화제다. 승마협회 특혜 문제를 처음으로 제가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장시호 씨에게 “제가 미우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장 씨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제기된 시점부터 장시호가 최순실 일가의 핵심...
['최순실 국조' 청문회] 장시호 "이모 지시하면 따라야…거스를수 없었다" 2016-12-07 17:39:13
차은택 감독만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승마협회 특혜 문제를 처음 제기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제가 밉죠?”라고 하자 “네”라고 말했다. 또 안 의원이 “개인적으로는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하자 “뵙고 싶었다”고 했다.박종필/김기만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