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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나만 손해…"신용카드 있다면 꼭 확인하고 돈 버세요" 2021-12-31 07:30:52
소득공제가 이뤄진다. 올해 신용카드를 지난해 사용액과 비교해 5% 초과 사용하면 초과 금액의 10%에 대해 추가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이때 총 소득공제 한도가 총급여 구간에 따라 100만원씩 늘어난다. 예를 들어 총급여 7000만원인 김모씨가 지난해 신용카드로 2000만원을 긁고 올해 3500만원을 썼다고 생각해보자....
은행 주택담보·신용대출 금리 7년여만에 가장 높아져 2021-12-30 12:00:05
상호금융(1.41%), 새마을금고(2.10%), 신용협동조합(2.03%)에서는 각 0.07%포인트, 0.15%포인트, 0.09%포인트씩 예금금리가 높아졌다. 대출금리의 경우 신용협동조합(3.98%·+0.04%p), 상호금융(3.58%·+0.11%p), 새마을금고(3.91%·+0.04%p)에서 오르고 상호저축은행(9.32%·-0.15%p)에서 떨어졌다. shk999@yna.co.kr (끝)...
연말 성과급 받은 김과장, 내년 대출 이자 덜 낸다…왜? 2021-12-30 09:23:13
행사가 가능하다. 이달 초 국회는 상호금융업권 조합과 중앙회에 대한 금리인하 요구권을 법제화하는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상호금융조합과 중앙회는 대출 계약 체결 시 소비자에게 금리인하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알려줘야 한다. 금융위는 내년 1~2분기를 목표로 추가적인 제도 개...
경남, 사회적 경제기업에 금융 지원 2021-12-27 18:03:50
소재 (예비)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종업원 임금, 원재료 매입 등을 위한 운전자금과 설비 구입을 위한 시설자금 등 총 3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신용대출은 최대 8000만원, 담보대출은 최대 3억원까지다. 융자 기간은 3년 이내이며, 상환 방법은 상품에 따라 분할상환,...
수백억 횡령·거짓 정보…주택조합 끝없는 잡음 2021-12-27 17:49:45
단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계약 전 신용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 등을 충분히 알리지 않아 피해자가 상당수 발생했다”며 “이외에도 조합원 탈퇴 소송 등 몇 건의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곳 이외에도 전국의 지주택 사업지에서는 “피해...
카드노조, 총파업 잠정 유예…"제도개선 TF, 노조 참여해야" 2021-12-27 13:55:08
7개 카드사 노조로 구성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27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카드노조협은 카드 수수료가 추가 인하되거나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드노조협은 "카드수수료 관련 당정협의 결과는 금융당국이 해야 할...
카드노조 "수수료율 인하 결정은 '정책 참사'…총파업은 유예" 2021-12-27 13:36:16
TF 의제는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폐지와 신용판매 부문 경쟁력 확보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고, TF 구성에 있어서도 사측만이 아닌 카드사 노동조합 협의회 대표자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빅테크, 핀테크 업체와의 규제차익 해소와 카드 산업의 다양한 신사업진출, 수익원 발굴을 통한 건전 성장 지원에...
카드노조 "총파업 유예…수수료 제도개선 TF에 노동자 참여해야" 2021-12-27 13:12:27
신용카드사 노동자들이 정부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결정에 대해 “정책 참사”라고 비판하면서도 당초 거론했던 총파업은 유예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수수료 관련 당정협의 결과는 금융당국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한 곳의 팔을...
카드 노조 "수수료제도 개선 논의 이행돼야…총파업은 유예" 2021-12-27 12:24:34
신용카드사 노조가 정부의 수수료 재산정제도 개편 논의 이행 등을 전제로 지난달 결의한 총파업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7개 카드사(신한·KB·현대·롯데·하나·우리·BC) 노조로 구성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이하 카드노조협)는 27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카드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매출 3억이하 카드가맹점 220만곳 수수료 부담 40% 줄어든다(종합) 2021-12-23 16:52:31
카드업계는 반복된 수수료 인하로 신용판매 부문이 이미 적자며 결제 시장에 뛰어든 빅테크는 더 높은 수수료를 자율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수료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금융위에 전달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