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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리그 챌린지 선두 - 팀 최다 5연승 도전 2015-05-13 15:14:14
챌린지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조나탄이 안산의 골문을 노린다. 부천과의 개막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조나탄은 4라운드 안양, 5라운드 고양, 7라운드 경남을 상대로 꾸준히 득점에 성공했고, 지난 8라운드에는 상주를 상대로 5호 골과 6호 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팀과 본인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도우미들의 역할도 컸다....
서울 이랜드FC 첫 발걸음… 베테랑 MF 김재성이 내딛다! 2015-03-30 00:02:15
FC 안양의 경기력을 얕잡아볼 수 없었다. 후반전 시작 후 5분만에 김선민이 기막힌 왼발 중거리슛으로 홈팬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드리블 속도와 돌려차기의 각도가 남달랐기 때문에 김영광이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타이밍이었다. 이후에 마틴 레니 감독은 일본 출신의 골잡이 카렌 로버트를 빼고 브라질에서 데려온...
[기자수첩] 성남 FA컵 우승, 박준혁의 승부차기 반전 드라마 2014-11-24 10:10:12
블루윙즈 2008년 포항 스틸러스 2007년 전남 드래곤즈 2006년 전남 드래곤즈 2005년 전북 현대 2004년 부산 아이파크 2003년 전북 현대 2002년 수원 블루윙즈 2001년 대전 시티즌 2000년 전북 현대 1999년 천안 일화 1998년 안양 LG 1997년 전남 드래곤즈 1996년 포항 스틸러스
[한경에세이] 유니폼의 무거움 2014-08-18 20:34:00
박지성' 사회 발전하려면 이런 사람 많아져야안양옥 < 한국교총 회장·서울교대 교수 >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지난달 은퇴했다. 은퇴식을 겸한 k리그 올스타전을 보며 더 이상 그의 경기를 볼 수 없음에 누구나 아쉬워했다. 많은 스포츠 스타가 있었지만 그에게는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는...
고양 Hi FC, 대구FC를 제물로 또 한번 용오름 준비 2014-06-13 20:18:26
고양은 지난 13R 안양에게 패하며, 다소 침체되어 있는 팀 분위기가 지난 2R 때와 같은 모양새다. 고양 선수단은 이번에도 대구를 제물로 다시 용오름을 준비하겠다는 심산이다. ?여기는 고양 Hi FC 홈 구장, “고양종합운동장”이다 고양은 홈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오고 있다. 지금까지 홈에서 치러진 6경기 중...
K리그, 최다 관중 대전이 `풀 스타디움 상` 받아 2014-06-13 19:49:21
28골(경기당 2.15골)의 화끈한 공격력을 바탕으로한 연승 행진, 11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김은중의 가세, 서명원, 아드리아노 등의 뉴스타 탄생, 스타들을 활용한 축구클리닉과 홈경기 이벤트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매 홈경기마다 관중들이 꾸준히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고 있다. FC안양은 ‘팬 프랜들리...
K리그, 역대 최장거리 골은 권정혁 2014-06-13 19:39:47
로빙슛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 41미터짜리 장거리골이었다. 6월 6일 안양의 김재웅은 K리그 역대급 장거리골을 성공시켰다. 안양-고양전에서 김재웅은 후반 34분 하프라인 뒤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고양의 골문을 흔들었다. 김재웅의 52미터 장거리골은 K리그 역대 5위 기록이다. K리그 최장거리골의 주인공은 인천...
구자명 `예체능` 하차, 음주운전 물의 빚어 결국... 2014-05-14 16:12:22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안양공구 축구팀의 축구경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13일 새벽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지하차도 입구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논란을 일으킨 구자명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구자명은 2007년 U-17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방송...
`예체능` 이영표, 축구인생 30년 만에 좌절을 맛본 사연은? 2014-05-14 13:58:38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안양공고 축구부의 축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를 마친 예체능팀 선수들은 함께 둘러앉아 회포를 나눴다. 이영표는 안양공고 축구부와의 대결에서 3대19로 패한 선수들에게 "경기는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다. 특히 아마추어는 못하는 것보다 잘하는 걸 기억해야...
`예체능` 윤두준, 이영표 어시스트로 소중한 첫 골 2014-05-14 13:23:23
후반전 경기가 전파를 탔다. 안양공고 축구부에 0:7로 뒤지는 상황, 예체능팀 선수들은 승리보다는 한 골 넣기에 집중했다. 예체능팀 선수들은 고군분투 했지만 안양공고 축구부의 공격에 맥을 추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종료 9분 전, 이영표가 공을 재빠르게 가로채 윤두준에게 패스했다. 윤두준이 걷어찬 공은 골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