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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구속, 거짓자료 배포해 주가조작 "중대 범죄" 2017-10-26 12:15:27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4년 9월 의류업체 S사의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하고 이 회사 주식을 취득한 윤태준은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재판부는 이중 약 15억원에 대해서는 윤씨가...
최정윤 남편, 억대 주가 조작 혐의 유죄…집행유예 3년·벌금 5억 2017-10-26 09:18:26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다만 재판부는 15억 원은 윤씨의 범행으로 거둔 이익으로 인정하지 않고, 4억 5700여만 원에 대해서만 부당이득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윤씨는) 자신의 친분과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 허위 내용의 보도가 이뤄지게 해 주식거래에 참여자들에게 예측하지 못한...
이랜드 부회장 장남, 억대 주가조작 집행유예…벌금 5억 2017-10-26 06:40:01
손해를 입게 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4년 9월 의류업체 S사의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하고 이 회사 주식을 취득한 윤씨는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재판부는 이중 약 15억원...
이복여동생 살해 후 "사형해 달라"던 40대, 중형 선고에 항소 2017-10-25 09:13:38
그는 1심 선고 직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냈다. A씨는 지난 3월 27일 오전 7시께 전북 무주군 자택에서 아버지를 위협하다가 이를 말리던 여동생(31)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하던 A씨는 사건 당일 준비한 흉기를 들고 아버지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했고, 잠에서...
이복여동생 살해 후 "사형해 달라"던 40대 중형 선고에 항소 2017-10-25 09:02:10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었다. 그는 1심 선고 직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냈다. A씨는 지난 3월 27일 오전 7시께 전북 무주군 자택에서 아버지를 위협하다가 이를 말리던 여동생(31)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하던 A씨는 사건 당일 준비한 흉기를 들고 아버지에게 돈...
청산가리 소주, 잔인함 `역대급`...나체 사진도? 2017-10-23 15:04:28
검토해보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의 양형은 심히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한씨는 지난해 1월 21일 오후 11시 50분께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우연히 만난 내연남의 아내 A(당시 43세)씨 집에 찾아가 A씨에게 몰래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씨는 내연남과 피해자를 이혼시키기 위해...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살인한 40대 여성 무기징역 확정 2017-10-23 11:17:04
등을 검토해보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의 양형은 심히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며 상고를 기각, 무기징역형을 확정했다.한 씨는 지난 2015년 1월 내연 관계에 있던 유모 씨의 아내 이모 씨(당시 43세)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로 찾아가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게 해 살해했다. 한...
불륜 위해 내연남 아내 독극물 살해 40대女 무기징역 확정 2017-10-23 06:00:01
등을 검토해보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의 양형은 심히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한씨는 지난해 1월 21일 오후 11시 50분께 내연남의 아내 A(당시 43세)씨 집에 찾아가 A씨에게 몰래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씨는 내연남과 피해자를 이혼시키기 위해 불륜 사실을 일부러 알리는 등...
10대 의붓 손녀 유린해 아이 둘 낳게 한 인면수심 50대(종합) 2017-10-19 16:28:10
1심 재판 직후 "징역 20년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라는 등의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심 재판 당시 A씨를 변호한 국선변호인은 "피고인이 변호인 조력없이 직접 항소해 항소이유서를 보진 못했다"라며 "피고인은 법정에서 채택된 범죄사실에 대해 전반적으로 인정한다는 취지였기 때문에 양형부당(형량이 과하다)...
명의도용·휴대전화 300대 가로챈 혐의 30대 중형 선고 2017-10-11 16:00:05
휴대전화 개통 신청이 이뤄진 것처럼 꾸며 막대한 부당이득을 챙겼다. 직영대리점으로부터 시가로 3억원이 훨씬 넘는 스마트폰 300여 대를 받아 챙겼으며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던 휴대전화 단말기 100여 대(시가 1억700만원 상당)를 마음대로 처분하거나 대부업체에 담보물로 제공하는 수법으로 빼돌렸다. A 씨는 명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