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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화두로 꺼낸 대선주자들…일자리 대책은 없나 2017-01-30 05:05:02
창업을 통한 혁신적인 성장과 함께 노동시장 양극화 현상의 심화를 해소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기초기술 투자와 학생 교육 및 직업재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공약을 준비 중이다. 김부겸 의원은 AI 등 창조적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육성하는 부분과 여행과 레저, 창작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김동환의 시선 <또 다시 신고가> 2017-01-25 11:10:15
그러니 시청자 여러분 이런 여론 조사에 너무 경도되어 `트럼프의 정책은 오래가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할 것이다, 트럼프가 아무리 강경해도 미국 의회는 냉정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중국과도 또 우리와도 그냥 잘 타협점을 찾을 거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 시각을 고치셔야 합니다. 미국 중산층과 그 이하...
전염병보다 무서운 가짜뉴스…한국서도 독 되나 2017-01-21 14:05:01
SNS가 일상화해 있어 가짜뉴스로 인해 여론이 왜곡되고 자칫 사회 불안 상황이 초래될 여건은 충분한 상황이다. 더욱이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계층간, 이념간 진영논리가 치열해져 가짜뉴스가 사회통합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그러나 현행 제도와 법은 미비하기 짝이 없다. 전문가들은 가짜뉴스의 확산과...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반기문의 '진보적 보수', 제3의길? 半半화법? 2017-01-15 15:13:57
교수는 “경제력 집중과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이나 부자들이 나눔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장경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곽 교수는 버핏세(부유층 자본소득에 적용되는 소득세)나 조지 소로스의 기부가 따뜻한 시장경제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신자유주의 체제에서는 양극화 심화와 사회적...
"국민 66%, 한국경제에 재벌체제 도움 안 돼"<리얼미터> 2017-01-13 11:21:01
경제체제의 유해성으로는 '사회 양극화'가 39.1%로 가장 많았고, '정경 유착'이 38.1%로 뒤를 이었다. '골목상권 침해'는 10.5%, '부족한 일자리'는 9.3%였다. 국내 주요 대기업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연루된 이유로는 '정권 강요'와 '기업·총수 이익'이 복합...
돌아온 반기문 "패권·기득권, 더는 안된다" 2017-01-12 20:43:08
/ 박종필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부의 양극화와 이념, 지역, 세대 간 갈등을 끝내고 국민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2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발표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묶는 데 제...
반기문 귀국…"패권·기득권 안돼, 정권 아닌 정치교체해야"(종합) 2017-01-12 18:44:13
"부의 양극화, 이념, 지역, 세대 간 갈등을 끝내야 한다"며 "국민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패권과 기득권은 더이상 안된다"며 "우리 사회 지도자 모두 책임이 있다. 이들 모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그리고 희생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을 헐뜯고 소위 무슨...
<'아듀' 오바마> 8년 대장정 레임덕 없이 마침표 2017-01-08 06:45:00
양극화와 극단의 당파성을 드러냈다. '단합된 미국'을 기치로 내걸고 당선된 오바마 대통령 집권 하의 아이러니였다. 하지만 오바마케어 도입으로 보험료가 워낙 비싸 가압하지 못했던 2천만 명의 저소득층은 새롭게 의료보험을 갖게 됐고, 보험 미가입 비율은 한 자릿수로까지 떨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한경·MBC 대선주자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 차기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 살리기' 2017-01-01 20:04:58
국정과제로 ‘부정부패 척결’을 꼽았지만 경제 성장과 양극화 해소, 민생 등 각종 경제 문제 해결에도 기대가 컸다.한국경제신문·mbc 공동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 ‘부정부패 척결’을 꼽은 응답자가 2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위기 극복 및 성장(26.7%), 민생문제...
[2016 美선택 D-1] '힐러리냐 트럼프냐' 숨죽인 대륙 2016-11-07 14:42:23
현상', 즉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의 돌풍은 양극화와 불평등, 삶의 질 저하, 기득권 정치에 분노한 민심의 폭발이었다.그러나 클린턴과 트럼프는 이러한 민심을 캠페인에 담아내기보다는 인신공격 등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막장'으로 끌고 갔다.'이메일 스캔들'과 '음담패설 녹음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