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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노스트림, 로고스데이터 합병…BI 역량 확대 2024-06-10 15:11:11
데이터 컨설팅 사업과 실무자 전문 교육 사업을 수행해 왔다. 전체 인력의 90% 이상이 개발자로, 다수의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가 속해 있다.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SK디스커버리, CJ대한통운 등 다양한 산업에서 BI 프로젝트 수행하며 사업 역량을 키워 왔다. BI는 Business Intelligence의 약자로, 기업의 빅데이터를...
창업자도 내쫓았는데…'자금난' 프레시지에 속타는 앵커PE 2024-06-10 14:19:13
처리했다. 지난해엔 252억원의 영업권을 상각하고, 820억원을 손상 처리해 영업권을 모두 털어냈다. 이는 고스란히 프레시지 실적에 반영됐다. 프레시지의 생존을 위해 추가 투자금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최대주주인 앵커PE도 상황이 좋지 않아 추가 투자를 망설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앵커PE는 지난해부터 메타엠과 엔코아,...
공정위, 한국콜마 2세 '부당지원' 에치엔지에 과징금 5억원 2024-06-10 12:00:08
지급했다. 이에 따라 케이비랩은 영업·마케팅 분야 업무 노하우 및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치엔지의 전문인력을 아무런 노력 없이 확보, 경쟁 사업자 대비 유리한 경쟁 조건을 갖추게 됐다. 공정위는 이를 부당 지원이라고 판단해 제재를 결정했다. 에치엔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케이비랩의 사업성이 개선되지 않자...
한식 부자의 '食食한 도전'…美국민마트 매대도 꿰찼다 2024-06-09 18:37:36
위기였다. 설비 자동화 없이 내부 인력으로 물량을 납기 내 채우는 게 버거운 상황에 봉착했다. 이 대표는 주요 설비 업체를 방문하며 사옹원 메뉴에 맞는 설비 제작을 요청했지만 매번 문전박대당했다. 다른 식품사에서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지 않아 사옹원만을 위한 설비를 설계하는 건 수익성이 낮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화면 커야 보기 편한데…" 돌연 PC 손절한 '패션앱 1위' 무신사 2024-06-09 11:30:01
등 자회사들의 영업손실 여파로 연결 기준 첫 영업적자를 낸 바 있기 때문이다. 통합으로 관리 인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지목된 이유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무신사가 기존 남성 고객 비중이 높았던 상황에서 최근 젊은 여성 소비자 공략에 나선 가운데 이용자 수가 많은 모바일 서비스 개선에 보다 집중하려는...
미국인도 바른다…선크림 최강자 한국콜마 '훈풍' [엔터프라이스] 2024-06-07 14:57:14
말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무석 공장으로 인력, 설비를 일원화하는 중입니다. 인력 정리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공장 가동율을 끌어올려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고요. 미국은 올해 말 선케어, 기초 중심의 생산기지인 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도 열었는데요. 생산 기반이...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미국 판매망 활용 강화" 2024-06-07 12:46:37
활용, 내년에는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미국 영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6일(현지 시각)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열리고 있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체적 내용은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밝힐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구상을...
韓 CDMO들 "美 생물보안법은 기회"…설비·영업 확대 2024-06-07 11:01:10
분석해 영업 대상을 발굴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 출신 영업·품질관리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인력도 보강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사가 한국 내 공장 4곳에 모두 15만4천ℓ 용량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췄으며, 우시바이오로직스와 동일한 공정을 제공할 수 있음을 거래 전환을 원하는 고객사에 설명하고 있다고...
존림 삼성바이오 대표 "한국 공장 증설이 더 효율적"(종합) 2024-06-06 16:12:31
내 영업을 제한하는 생물보안법이 미국 의회에서 논의되는 것과 관련, "미국의 대중 견제는 계속될 것 같다"며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법 제정 논의가 시작된 이후) 우리에게 오는 (수주 관련) 문의가 2배는 는 것 같다"고 "그렇기에 이곳에서 CDO(위탁개발) 분야도 계속...
임대료 줄이려 사옥 이전...비용 절감 '총력전' 2024-06-06 15:41:05
후 퇴사하는 것이다. 이는 인력 효율화로 비용을 감축하고 조직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 속에 인력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의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은 출범 이후 매년 1천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