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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여야 3당, 추석연휴 방미단 보내 북핵외교 2017-09-24 15:53:15
외교단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북핵 문제에 대한 의원 외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단장을 맡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석현·김두관 의원, 바른정당은 정병국 의원이 참여한다. 의원외교단은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스승'으로 불리는 리처드...
홍준표 "백악관 홈피에 전술핵 재배치 요구 청원하라" 2017-09-18 17:55:38
우리 대미외교단이 미국 조야를 방문했다"면서 "5천만 국민이 살기 위해, 이 정부를 믿기 어려우니 스스로 핵 대책을 세워보자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당 북핵위기대응특위 소속 의원들의 최근 방미 활동과 관련, 일각에서 빈손 방문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얼마나 크고 세계적인 이슈인데 바로 성과가 있겠느냐....
"지금부터 시작"…한국당, 전술핵 재배치 여론전 당력집중(종합) 2017-09-18 17:46:20
우리 대미외교단이 미국 조야를 방문했다"면서 "5천만 국민이 살기 위해, 이 정부를 믿기 어려우니 스스로 핵 대책을 세워보자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당 북핵위기대응특위 소속 의원들의 최근 방미 활동과 관련, 일각에서 빈손 방문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얼마나 크고 세계적인 이슈인데 바로 성과가 있겠느냐....
홍준표 "美, 전술핵 배치 안하면 자체 핵무장 명분"(종합) 2017-09-18 11:12:24
외교단이 빈손으로 귀국했다는 비판에 대해 "우리 외교단이 가서 바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지 참으로 가관"이라며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외교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술핵 재배치에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는 데 대해 "북핵을 말할 자격이 있나"라면서 "북한의 책략에 말려 지난 25년 동안 엉터리...
"지금부터 시작"…한국당, 전술핵 재배치 여론전 당력집중 2017-09-18 11:04:19
우리 대미외교단이 미국 조야를 방문했다"면서 "5천만 국민이 살기 위해, 이 정부를 믿기 어려우니 스스로 핵 대책을 세워보자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1천만 서명운동을 보다 가열차게 해야겠다"면서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는 미국의 핵우산을 믿을 수 없다며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했고 성사시켜 러시아를...
홍준표 "우리가 나서 핵 균형으로 나라를 구해야" 2017-09-18 09:49:27
외교단이 빈손으로 귀국했다는 비판에 대해 "우리 외교단이 가서 바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지 참으로 가관"이라며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외교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술핵 재배치에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는 데 대해 "북핵을 말할 자격이 있나"라면서 "북한의 책략에 말려 지난 25년 동안 엉터리...
[2018 평창] 올림픽 '문화외교'로 한국 매력 전한다 2017-09-18 06:22:00
외교단'이 지난달 동계스포츠 강국들인 비셰그라드 4개국(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을 방문해 문화 외교에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청년 공공외교단은 체코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한복과 아리랑을 주제로 플래시몹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올림픽 기념 티셔츠와 한복을 입고 프라하 시내를 돌며 홍보 활동도...
[북한단신] 평양서 피델 카스트로 생일 사진전 2017-09-14 23:16:53
14일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사진전시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제20차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장인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가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할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단도 평양에 도착했다. ▲...
[게시판] 국립외교원, 국민과 함께하는 공개강연 개최 2017-09-14 10:17:58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오는 22일 오후 서초구 외교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이슈 공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일반인과 외교단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병제 국립외교원장과 윤여철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 윤지현 한국국제협력단 과장,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강연 등이 펼쳐진다. (서울=연합뉴스)...
미얀마 탈출 로힝야족 난민 급증세 지속…37만명 2017-09-12 22:03:00
방글라데시 정부는 최근 현지주재 외교단과 면담 과정에서 난민들을 메그나 강 하구에 있는 바샨 차르 섬으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을 밝히고 국제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현지 관리에 따르면 이미 방글라데시 해군은 이 섬에 헬기 착륙장을 만들어 놓고 도로와 임시 창고 등을 짓는 등 난민촌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