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쥴리 벽화' 공방 정치권 확산…與는 예의주시 2021-07-29 12:56:17
달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형수 욕설’을 계속 틀고 벽에 ‘여배우 스캔들’을 풍자하는 벽화를 그리면 뭐라 할까”라고도 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저질 비방이자 정치폭력이며 표현의 자유를 내세운 인격 살인”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내부 경선 중인 더불어민주당의 잠룡들은 직접...
"안산 선수 금메달 박탈해야…'페미'니까" 어이없는 집단 테러 논란 2021-07-29 09:55:59
안산 선수에게 도를 넘는 비난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한국양궁협회에 전화를 걸고, 자유게시판에 안산 선수에게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면서 '국가대표를 향한 테러로부터 안산 선수를 지켜달라'는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다. 안산 선수를 지켜야 한다는 이들은 "선수를 사과하게 하지 말고, 절대...
종로 '쥴리 벽화' 논란… 野 "야당 지지자는 추잡한 짓 안 해" 2021-07-29 09:40:25
건물에 스피커를 달아서 이재명 지사의 형수 욕설을 계속 틀고 벽에 여배우 스캔들을 풍자하는 벽화를 그리면 뭐라 하겠냐"며 "야당 지지자들은 그따위 추잡하고 더러운 짓은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 예비후보 측은 지난 27일 부인 김 씨를 향해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음모론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
홍준표, 윤석열·이재명 겨냥 "이리 '추한' 대선 본 적 없다" 2021-07-28 14:18:2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가족 논란과 스캔들에 휩싸인 여야 유력 대권 주자들을 향해 "이번 대선처럼 추한 대선은 본 적이 없다"고 꾸짖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예비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정치를 시작해 다섯 번의 대선을 치뤘지만 이번 대선처럼 정책은 실종되고 여야 대선 주자 중...
법무법인 AK 안종오 대표변호사 "사이버 명예훼손, 기준에 따라 상대에 대한 처벌이 달라질 수 있어" 2021-07-28 14:07:40
모욕하는 언행을 했을 경우 정확히 누구에게 욕설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단순 닉네임에 대한 욕설 및 비방은 특정성이 해당 될 수 없지만 닉네임을 통해 현실에서 해당 유저가 누구인지 명확히 알 수 있을 땐 인정되기도 한다. 만약 프로필에 개인 신상 정보를 업로드한 경우라면 상황에 따라 특정성이 성립될 수...
김민귀, 바람 피우려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했나…"6년 연애, 치욕" [전문] 2021-07-26 07:55:58
배우가 김민귀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논란이 되자 A 씨가 얼굴을 가려 교체했다. A 씨는 "너 때문에 이런 글을 다 쓴다"며 "TV에 네가 계속 나오고, 인스타그램에도 자꾸 올라오는데, 모든 사람이 네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걸 다 알았으면 좋겠다"면서 해당 글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A...
'이재명 욕설' 담은 영상, 유튜브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021-07-23 00:58:51
이 지사가 욕설을 섞어가며 셋째 형수와 통화하며 녹취가 담겼다. 이 지사의 '형수 욕설 논란'은 2014년 지방선거, 2017년 대선 경선, 2018년 지방선거 때도 꾸준히 대두됐다. 백브리핑 채널의 운영자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로 알려지면서 이 전 대표 측의 공작이라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날 이 전 대표...
'민주노총 건설노조 옷 입고…' 카페서 방역수칙 위반하고 욕설까지 2021-07-22 07:20:48
남성들이 카페서 나가 달라는 종업원의 요청에 욕설해 논란이다.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카페를 찾은 9명의 남성은 마스크를 써달라는 종업원의 요청을 무시하고 음료를 사려 했다. 일부 남성들은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 있었다. 종업원이 4명까지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자 이들은 나눠 않겠다...
與 경선 5주 연기…이재명·이낙연 신경전 '가열' 2021-07-20 17:58:11
예비경선 과정에서도 형수 욕설이나 여배우 스캔들 등 이 지사 관련 세간의 의혹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입에 올리지 않았다. 네거티브 공세에 후보가 직접 뛰어드는 것이 후보 개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지사에 대한 직접적인 공세는 주로 박광온 총괄본부장, 윤영찬 정무실장...
이재명 "가맹점·납품사에도 단체협상권 부여" 2021-07-18 17:43:49
지적했다. 이날도 이 지사는 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논란과 형수 욕설 사건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언론, 검찰, 정치권 모든 기득권에 맞서 싸우며 완벽하리만큼 자신과 주변을 관리해왔다”며 “개인사가 아닌 공직자로서 잘못한 게 있는지 봐달라”고 말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