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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태사령관 "中, 2027년까지 대만 침공할 준비 마칠 것" 2024-03-21 05:20:26
조약 발동 가능"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중국이 대대적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사령관이 증언했다.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20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설리번, 키이우 찾아 "美 군사지원 우크라에 당도할 것" 2024-03-21 04:25:51
비서실장은 이날 설리번 보좌관과 오는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 스위스가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담' 등이 의제였다고 전했다. 특히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지난 7일 리후이 중국 정부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을 거론하며 "중국...
주한미군사령관 "韓 방어 위해 미군 2만8천500명 계속 투자해야"(종합2보) 2024-03-21 03:07:33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 "北 우선순위는 정권생존과 제재완화…회색 지대 도발 대비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재 주한미군 규모인 2만8천500명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주한미군사령관이 밝혔다. 폴...
트럼프, 나토 발언 '톤' 조정…"유럽 제 몫 내면 美 탈퇴 안해" 2024-03-20 04:46:29
협상술' 시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련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이 '공정한 몫'을 부담하면 재집권시 나토를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TV채널...
푸틴 87% 득표율 '양날의 칼'…"장악력 키우며 우크라전 추동" 2024-03-18 17:44:14
워싱턴포스트(WP) 등 서방 매체에 따르면 15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투표 기간에 러시아군 점령지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은 무장한 군인들로부터 투표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점령지에서 군인이 기표한 투표용지를 접지도 않고 투명 투표함에 넣는 영상이 서방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비밀투표 위반 논란도 불거졌다....
"美대선서 누가 되든 한미동맹 해칠 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2024-03-18 06:00:18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로버트 브라운 미국 육군협회(AUSA) 회장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미동맹 영향과 관련, "한반도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동맹을 해칠 만큼 어리석은(foolish)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을 지낸 브라운 회장은 지난 12일 워싱턴 DC 미국...
바이든, 언론인 만찬서 유머와 진지한 경고로 트럼프 '저격'(종합) 2024-03-18 04:27:57
굴복…민주주의 지키려면 언론이 필요하다" (서울·워싱턴=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벼운 농담과 날카로운 비판을 섞어가며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안 되는 이유를 거듭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유력 언...
바이든, 트럼프 겨냥 "너무 늙고 정신적으로 부적합" 2024-03-17 17:40:57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내 유력 언론인 클럽인 '그리디론'이 주최한 연례 만찬에 참석해 이번 주 두 명의 대통령 후보가 당에서 후보 지명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른 한명은 바로 나"라고 익살스럽게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81세, 트럼프 전 대통령은...
"美, 중국내 탈북자 생산제품 수입금지해야"…美의회에 결의안 2024-03-15 23:31:51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셸 박 스틸 미국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15일(현지시간) 중국 내 탈북자들의 강제노동, 구금, 인신매매, 강제 송환 등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정부가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의회에 제출한 결의안에서 "중국과 북한은...
조지프 나이 "트럼프 강경 발언은 정치적 수사…한반도·대만 전쟁 가능성 낮아" 2024-03-15 18:45:21
프린스턴대 졸업 △1964년 하버드대 정치학 박사 △1964년 하버드대 교수 △1977년 미 국무부 부차관 △1993년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의장 △1994년 미 국방부 차관보 △1995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 △2012년~ 하버드대 석좌교수 △2014년 외교정책위원회 위원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