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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 대통령, 검찰에 가이드라인 제시…정말 적절치 않아" 2018-04-13 17:25:05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 등으로 사퇴압박을 받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와 관련, "문 대통령 말씀은 검찰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라면서 "정말로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연세대에서 글로벌인재학부 초청 특강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위법이라는 객관적...
김기식 금감원장 "국회는 전쟁 중" 2018-04-13 11:18:49
금감원장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선관위에 질의한 것은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자신은 무관한 척 총을 쏴대니 기가 차서 그렇게 한 것"이라면서 "부적정 판단이 나오면 김기식 금감원장과 한국당 의원들은 동반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당내 일각에는 그러나 김기식 금감원장의 자진사퇴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도 분명히...
한국당 "청와대 '김기식 지키기' 치졸하고 비열" 파상공세 2018-04-13 11:02:44
금융감독원장의 '갑질 외유' 논란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 해석을 의뢰하고, 민주당이 국회의원들의 해외출장 사례를 조사한 데 대해 "비열하고 치졸하다. 막가자는 것인가"라고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이날 한국당의 원내대책회의는 청와대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김기식 ...
박원순 "1차 경선서 끝낼 것"… 박영선·우상호 "결선서 뒤집기" 2018-04-12 19:32:16
박 시장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논란과 관련, “금감원장으로서 역량과 자질이 충분한 사람이라고 본다. 지나친 정치공세는 부적절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여론조사 1위인 박 시장의 출마로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이 결선투표까지 갈지에 관심이 쏠린다. 박 시장 측은 여론조사 우위를 바탕으로 1차...
[사설] 무엇을 위한 '김기식 지키기'인가 2018-04-12 17:42:09
중요한가. 인사수석은 물론, 공직자 자질을 검증하는 민정수석 책임이 크다. 공직관(觀)도, 공직 임용의 잣대가 올바른지도 냉철히 돌아봐야 한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어제 김 원장의 비상식적인 정치후원금 처리 등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서나 보냈으니, 민심을 몰라도 많이 모른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1 08:00:09
부산외대 이사장 친인척에 특혜성 정년 연장 논란 180410-0826 지방-0207 16:09 고양 매조산 산불…강풍으로 연소 확대 180410-0830 지방-0208 16:11 울주 해양레포츠센터 개관…"해양체험·휴식 복합 서비스" 180410-0831 지방-0209 16:11 광명교육청, 개방형 고교학점제 2020년 시행 180410-0833 지방-0210 16:12 신안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1 08:00:08
논란 180410-0788 지방-0207 16:09 고양 매조산 산불…강풍으로 연소 확대 180410-0792 지방-0209 16:11 광명교육청, 개방형 고교학점제 2020년 시행 180410-0794 지방-0210 16:12 신안군, 섬 특수성 반영한 조직개편 추진 180410-0799 지방-0211 16:14 울산 아산로서 화물차·승용차 잇따라 충돌…2명 부상 180410-0800...
트럼프 신임 두터운 폼페이오, '정적' 힐러리에 조언 구해 2018-04-11 01:40:05
청문회에서 외교사령탑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드러내기 위해 '선배' 장관들의 고언을 청취한 것이다. 우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무한 신임'을 받는 그가 트럼프와 치열한 대권 경쟁을 벌인 클린턴에게 손을 내민 것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대선 당시 폼페이오는 최일선에서 '클린턴...
[천자 칼럼] 공무원시험 문제 2018-04-09 17:45:37
수많은 공시생은 ‘핵사이다’라며 공감을 표했다.논란이 된 한국사 7번 문제는 고려 후기의 역사서 4종을 시간순으로 배열하라는 것이었다. 이 중 《고금록》(1284)과 《제왕운기》(1287)는 고작 3년 차이다. 이를 알고 맞히든, 찍어서 맞히든 공무원 자질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강사는 “...
평화당, 安 서울시장 출마 "새로운 것 없어…시민냉소 직시하길" 2018-04-04 17:37:11
아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시민들의 냉소를 먼저 직시하라"고 비판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신뢰를 잃은 지도자이자 배신의 정치, 오만의 정치, 민주주의 파괴 정치에 앞장서 온 안 후보가 1천만 서울 시민의 수장이 되겠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대변인은 "지난 대선 때 TV토론을 보면서 국민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