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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안봉근·이재만·이영선, 탄핵심판 증인 '불출석'…정부, 청탁금지법 설·추석 선물 상한 부여 법령 개정 검토 2017-01-05 14:55:58
연령 인하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백지화했기 때문이다. 정병국 신당 창당추진위원장은 5일 "추후 토론 등의 과정을 거쳐 당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창당준비회의 직후 "선거 연령을 18세로 하기로 전체 합의를 봤다"는 발표를 뒤집은 것이다.# 코스피 순익 100조대 첫 돌파…불황형...
개혁보수신당, '선거연령 18세' 백지화…반대 목소리 커 2017-01-05 09:27:09
결정을 하루만에 사실상 백지화했다. 창당준비회의 불참 의원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결국 결정이 번복된 것으로 보인다. 5일 정병국 창당추진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어제 그 회의 자리에선 전체적으로 이견이 없었지만, 지금 당론을 결정한다거나 당헌·당규가 돼...
원희룡, 내일 새누리당 탈당해 개혁보수신당 입당 2017-01-03 16:32:58
신당 정병국 창당추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오전 7시 5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 지사의 새누리당 탈당 및 개혁보수신당 참여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연말 이미 탈당 의사를 드러냈던 원 지사는 탈당 선언 후 곧바로 신당 창당준비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소녀상 철거 비난여론 폭주 "있을 수 없는 일" 2016-12-29 14:53:47
요구한다"고 말했다.소녀상 추진위는 지난해 한일 합의에 반발해 시민 모금과 서명, 살아있는 소녀상 1인 시위 등으로 소녀상 건립을 준비해 왔으나, 부산 동구청은 소녀상 건립이 도로법상 허가해 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대립했다. 어제 소녀상 추진위가 기습적으로 소녀상 설치를 시도했으나...
부산 소녀상, 日 영사관 앞 설치 강행…시민단체-경찰 대치 ‘충돌우려’ 2016-12-28 14:56:49
지난해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반발한 추진위는 미리 준비한 소녀상을 지게차로 내려 영사관 앞 인도에 가설치했다. 경찰이 뒤늦게 소녀상을 철거하려 하자 집회 참가자와 추진위 측 40여 명은 경찰과 대치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를 불러 가설치된 소녀상을 철거한다는 방침이어서 충돌이 우려된...
새누리 분당열차 급가속…비주류, 신당 창당 본격화 2016-12-23 07:36:00
국회에서 '보수신당'(가칭) 창당추진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창당 준비 작업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회의에서 참석 의원들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탈당계 제출을 시작으로, 발기인 모집과 창당대회, 원내대표단 선출, 원내 교섭단체 등록 등의 구체적인 창당 작업 일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또 보수신당의 정책적...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킬러 콘텐츠 개발해야" 2016-12-02 16:45:22
관계자는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개선 제안과 추진위 의견 등을 내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과학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22∼25일 엑스포시민광장, 한빛탑 광장, 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렸으며, 모두 17만여 명이...
1790가구 여의도 시범 '신탁 재건축' 나선다 2016-11-20 19:21:28
신청을 준비 중이다.◆시범아파트, 신탁 방식 추진여의도에서 재건축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시범아파트다. 이 아파트의 신탁재건축 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19일 예비신탁사 선정을 위한 소유주 총회를 열었다. 651명의 소유주가 참석한 가운데 627명(96.3%)의 찬성으로 한국자산신탁(한자신)을 재건축 추진을 위한...
용산공원 '답사'하려는 서울시장…한 달 넘게 응답없는 국토부 2016-11-15 18:46:44
용산공원조성추진위·추진협의회 등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규정된 사업 주체에 한해 현장 방문과 설명회를 주선할 수 있다는 방침을 유지해왔다. 사업주체가 아닌 서울시장은 용산부지 출입을 담당하는 국방부, 주한미군사령부와 방문 허용 여부를 협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국토부는 최근에야 박...
서울시 재건축 패스트 트랙 도입…초고속 재건축 가능 2016-11-10 08:47:30
서울시는 정비사업구역에서 추진위 단계를 건너뛰어 바로 재개발·재건축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합설립 지원 업무기준’을 확정하고 25개 자치구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준은 10일 서울시보 공고와 동시에 발효되는 ‘재건축·재개발 패스트 트랙’입니다. 해당 지역 구청장이 추천하는 변호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