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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재점화에…한미사이언스 주가 '들썩'(종합) 2024-07-04 15:42:30
회장과 특수관계자의 지분은 기존 35.76%에서 48.19%로 늘었다. 앞서 지난 3월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승리로 끝난 경영권 분쟁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임종윤·종훈 형제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은 28.42%로, 이들은 지분 매매와 관련해 가능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chomj@yna.co.kr (끝)...
"형제에서 모녀로" 변심한 신동국…'뉴한미' 제동[엔터프라이스] 2024-07-04 14:53:47
사람의 지분를 포함해 우호지분을 더하면 의결권은 절반까지 늘어납니다. 형제측의 지분을 훌쩍 넘어서는 건데요. 이제 막 '뉴한미'에 속도를 내겠다던 형제들과 한미약품 그룹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앵커>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분쟁이 다시 촉발됐군요. 형제를 지지하던...
코스피, 장중 2810선 강세 지속…외인·기관 '사자' 2024-07-04 13:32:54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가족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한 영향이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난...
'기업 말고 주주에 맞춰야'...거꾸로 가는 韓 '밸류업' [오한마] 2024-07-04 12:33:07
부회장은 어제(3일)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매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로 모녀 측과 손을 맞잡은 겁니다. 올 초 한미약품 오너일가 모녀 측이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한미 모녀, 매매대금 1천644억원…상속세 리스크 벗어나나 2024-07-04 12:33:00
3만원대 초반인 전날 시세보다는 높지만,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올해 초 주가 5만원대에는 미치지 못한다. 송 회장 측이 이번 거래로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은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힌 만큼 이번 매매 대금은 대부분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2020년 8월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한미사이언스, 그룹 경영권 분쟁 새국면에 강세 2024-07-04 10:02:46
행사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번 거래를 자문한 법무법인 세종은 세 사람이 이번 계약에 따라 직접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 약 35% 지분과 직계가족·우호 지분을 합쳐 한미사이언스 의결권의 과반에 가까운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는 연초부터 모녀 측이...
한미사이언스, 9%대 급등…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 2024-07-04 09:25:16
의결권의 과반에 근접하는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은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는 연초부터 OCI그룹과 통합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모녀 측이 추진한 OCI그룹과의 통합에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반대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다. 결국...
[특징주]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재점화에…한미사이언스 급등 2024-07-04 09:19:02
장녀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창업자 가족 등 대주주와 전문 경영인이 상호 보완하는 한국형 선진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변심한 신동국"…한미약품 모녀, 신회장에 지분팔고 경영권 되찾는다 2024-07-03 22:30:59
합쳐 한미사이언스 의결권의 과반에 가까운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세종 측은 덧붙였다. 송 회장과 신 회장 측은 이번 계약 이후 한미약품그룹의 경영체제를 기존 오너 중심 체제에서 현장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재편하겠다...
상속세로 촉발된 한미그룹 분쟁, 전문경영인으로 귀결되나 2024-07-03 21:40:07
상속세로 촉발된 한미그룹 분쟁, 전문경영인으로 귀결되나 모친 송영숙 측 "전문 경영인 체제 재편" 장남 임종윤 측 "송 회장 지분 매각은 상속세 해결 위한 것…전문 경영인은 오해"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을 놓고 창업주 가족이 모녀와 형제로 나뉘어 벌인 분쟁이 지난 3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