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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있는 韓銀 금고도 본부로…'10조원 수송' 007작전 펼친다 2023-03-24 17:58:35
옮긴다. 한은의 본관 재입주와 함께 강남본부 지하 금고로 옮겨졌던 현금도 다시 본관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한은은 시중에 풀리지 않은 신권과 은행들이 폐기 및 재사용을 위해 맡긴 현금 수조원을 금고에 보관한다. 한은 본관에도 지하 금고가 마련돼 있다. 보통 5만원권은 10㎏짜리 사과박스에 10억원가량 들어가는 것으...
강남대로에 수조원 현금이?…'지하 금고' 수송 대작전 예고 [조미현의 BOK 워치] 2023-03-24 15:39:41
많은 구간입니다. 이 때문에 현금 이송은 새벽에 이뤄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은 관계자는 "한은의 금고는 국가 경제의 핵심으로 분류되는 가급 국가보안시설"이라며 "이동 방식과 계획 모두 보안 사항"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본격적인 현금 이송은 올해 여름께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은은 이번에 재입주를...
10년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 분양 2023-03-24 13:25:30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 총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중ㆍ대형 물량도 갖췄다. 주택소유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
서울시 서초구, 선시공·후분양 주상복합 '서초아트래디앙' 분양 나서 2023-03-24 10:32:48
부지(5363㎡), 삼성 부지(5305㎡) 등으로 구성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구역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 밖에도 양재R&CD, 서초문화예술복합단지 개발(예정), 남부터미널 복합개발(계획),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IC~양재IC) 지하화 사업(예정), 서초구청 복합시설 개발(계획)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 교통 및 주거환경은...
"수도권 동북부 강변북로 확충 필요"…국토부 교통개선 추진(종합) 2023-03-23 14:55:26
또는 지하도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강변북로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타당성 평가 용역의 연구책임자인 한국교통연구원 모빌리티전환연구본부는 정책토론회에서 연구...
동탄2신도시 관통하는 '동탄터널', 24일 서울 방향 개통 2023-03-22 11:19:44
총 4.7km의 곡선구간을 직선 및 일부 지하화하는 공사다. 이번 교통 전환 구간에는 동서로 분리된 동탄2신도시를 연결하고 상부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하화한 경부동탄터널(서울 방향) 1.2km 구간이 포함됐다. 경부동탄터널은 국내 최초 지하차도 고속도로이자 최대 광폭인 10차로 54m 규모를 자랑한다. 화재 발생 시...
청담동 GTX 공사 계속한다…法 "굴착 영향 미미" 2023-03-17 18:36:06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지하 통과에 반대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들이 “안전에 문제가 생긴다”며 건설사업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청담동 주민 247명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낸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처분...
'GTX 통과 반대' 청담동 주민들, 사업 취소 소송 패소 2023-03-17 15:02:04
됐다. 이에 청담동 주민들은 "GTX-A 청담동 구간은 지반 침하로 인한 주택 붕괴 위험이 아주 큰 지역"이라며 "이곳에 열차 터널을 짓는 계획에 하자가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사업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주민들은 특히 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하게 쓰여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들은 "(지하터널) 발파 진동 영향을 잴 때...
"GTX 못 지나가" 반대 외친 청담동 주민들…취소 소송 졌다 2023-03-17 10:46:15
46㎞ 구간을 잇는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당초 계획상 노선은 한강과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등을 통과하는 것이었다. 이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치면서 올림픽대로 하부를 이용해 청담동 일대를 통과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청담동 주민들은 "GTX-A 청담동 구간은 지반 침하로 인한 주택 붕괴 위험이 아주 큰...
"우리집 밑 안된다" GTX 통과 반대 청담동 주민들 '패소' 2023-03-17 10:45:38
청담동 주민들은 "GTX-A 청담동 구간은 지반 침하로 인한 주택 붕괴 위험이 아주 큰 지역"이라며 "이곳에 열차 터널을 짓는 계획에 하자가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재판에서 국토부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았고, 사업 구간을 결정할 때 안전성, 소음, 진동 등을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지 않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