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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왕중왕전'서 희망을 현실로 만든 김시우 2017-05-15 08:00:29
2012년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 합격했다. 사상 최연소 합격(17세 5개월 6일)이었다. 그러나 만18세가 되기 전이라 투어카드를 받을 수 없었다. 이듬해 8개 대회에만 출전해 7차례 컷 탈락과 한차례 기권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남겼다. 2014년 2부투어인 웹닷컴투어부터 다시 시작한 김시우는 시련을 견디면서 성장했다....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유럽투어 직행한다 2017-05-02 11:51:59
상위 3명에게도 유럽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전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양휘부 ?kpga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많은 실력있는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대한민국 골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KPGA, 유럽투어와 업무 제휴…대상 수상자는 유럽투어 직행 2017-05-02 11:04:13
3명에게는 유럽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전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양휘부 KPGA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선수에게 국제무대를 경험할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력 있는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최진호(33·현대제철)는...
아마 골퍼 전영인, 美 주니어 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17-05-01 10:29:57
자신감이 붙어 플레이가 수월했다"며 "내년에 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응시 할 예정인데 차분하게 준비한뒤 lpga투어에 진출해 랭킹 1위에 꼭 오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양용은, 유럽프로골프투어 볼보 차이나오픈 공동 6위 2017-04-30 18:21:37
프리텔리(남아공)를 꺾고 우승했다. 한편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이앙데르 헤리티지(총상금 30만 달러)에서는 장이근(23)이 14언더파 274타로 준우승했다. 장이근은 지난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한 선수다. 이 대회 우승은 15언더파 273타의 시브 카푸르(인도)에게 돌아갔다. emailid@yna.co.kr...
'몸싸움' 삼성 이관희, 1경기 출전정지 징계 2017-04-24 18:08:28
자신의 목 부분을 밀친 이정현을 심하게 밀쳐 디스퀄리파잉파울(퇴장파울)을 받았다. 재정위는 먼저 이관희의 목을 밀쳐 U파울을 받은 이정현에게는 1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재정위는 또 두 선수의 몸싸움 상황 중 벤치 구역을 이탈한 인삼공사 선수 7명과 삼성 선수 3명, 양 팀 감독에게는 경고 조치를 내렸다. 사...
이동환, PGA 2부 투어 유나이티드 L&F 챔피언십 우승 2017-04-24 08:39:00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한 이동환은 2013년 PGA 투어 AT&T 내셔널 공동 3위에 오른 경력이 있는 선수다. 이동환은 시즌 상금 10만 9천438 달러를 기록해 웹닷컴 투어 상금 순위 148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상금 순위 25위 안에 들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자골프 맹동섭, 군복무 후 첫 대회에서 우승 신고(종합) 2017-04-23 17:21:13
싶다"는 맹동섭은 "올겨울에 PGA투어 2부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박일환은 4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무려 10개의 버디를 쓸어담으며 7타를 줄였지만, 맹동섭을 따라잡지는 못하고 3타차 준우승(16언더파 272타)에 만족해야 했다. 맹동섭과 상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은신(27)은 3언더파...
남자골프 개막전 우승 맹동섭 "올해는 나의 해로 만들겠다" 2017-04-23 17:15:44
"올겨울에 PGA투어 2부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빨간 바지를 입고 최종 라운드를 치른 맹동섭은 앞으로도 최종일에는 빨간 바지를 입겠다고 공언했다. 우상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빨간 셔츠를 입는 걸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는 뭐해서 바지를 빨간색으로 입기 시작한 게 오래전"이라고...
LPGA 뛰던 김수빈, KLPGA 점프투어 1차전 우승 2017-04-18 16:40:07
퀄리파잉스쿨에서 11위를 차지해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는 1라운드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김수빈은 최근 준회원 선발전에 응시해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그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며 "미국에서 혼자 투어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