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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15분 동안 연습을 했지만 스윙할 때 여전히 답답했다. 이동하던 중 1분 정도 영국의 스윙코치에게 전화해 조언을 받고 국면을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칭 내용은 비밀”이라고 덧붙였다.이후 2온을 시도했던 다른 두 선수가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럼퍼드는 그린까지 201야드 거리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8시간씩 퍼팅과 쇼트게임만 연습했습니다. 그랬더니 쇼트게임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군요.” 대부분의 ‘장타자’들이 안고 있는 쇼트게임 부진을 극복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 결과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미션힐스월드레이디스에서 정상급 선수들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박인비, 펑산산(중국)에 이어...
발렌타인챔피언십 출전 세계 7위 우스트히즌 "퍼팅 보완해 좋은성적 내겠다" 2013-04-24 17:25:42
교정" “쇼트게임과 퍼팅을 가다듬어 유러피언골프투어인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습니다.” 골프 세계랭킹 7위 루이 우스트히즌(31·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우스트히즌은 이날...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 '태권소녀' 김세영 "태권도 끊어치기, 골프 임팩트와 같아" 2013-04-18 17:38:10
말렛형을 써왔죠. 대회를 앞두고 퍼팅 연습을 하는데 제 퍼팅 스트로크가 인-투-인에서 일자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일자 스트로크에 맞는 블레이드형 퍼터로 교체했는데 홀에 쏙쏙 잘 들어갔습니다. 자신감이 붙으면서 마지막날 17번홀 6m 버디, 18번홀 3m 이글 퍼팅을 성공시킬 수 있었죠.” 경기 광명시 하안동과...
박인비 '연못'에 빠진날…메인 스폰서 없는 설움 씻었다 2013-04-08 17:07:10
퍼팅에 이어 13번홀(파4)에서 3m 버디를 성공시켜 합계 16언더파가 됐을 때는 우승 여부보다 1999년 도티 페퍼(미국)가 세운 72홀 최소타 기록(19언더파) 경신이 관심사였다. 그러나 14번홀(파3)에서 3m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나오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15번홀에서 2.5m 버디를 놓쳤고 17번홀(파3)에서는 3퍼트로...
"우즈처럼 퍼팅하려면 어떻게…" 스트리커에 레슨 요청 줄이어 2013-03-28 17:17:09
우즈(미국)에게 퍼팅 조언을 해준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동료 선수들로부터 때아닌 ‘구애’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pga투어 셸휴스턴오픈을 앞두고 28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에 나온 스트리커에게 여러 명의 선수들이 퍼팅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한 것. 스트리커는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 5~6명의 선수가 다가와 퍼팅...
땀·인내·집념 그리고 사랑…황제를 부활시킨 '네 가지' 2013-03-26 17:14:22
- '셋업' 자세 교정 수천번 반복 연습 인내 - 명예·돈·가정 잃고 '와신상담' 집념 - 자존심 버리고 퍼팅 과외받아 사랑 - 새 연인 린지 본, 심리적 안정감 줘 “고된 노력과 오랜 인내의 결과입니다. 제 게임이 일관성 있고 매우 높은 수준에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붉은 셔츠를 입은...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눈앞' 2013-03-24 17:10:27
싸늘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우즈는 연습도 하지 않고 바로 숙소로 돌아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 대학농구 64강전을 tv로 시청했다. 우즈는 “정말 오랫동안 화가 가라앉지 않아 농구게임이 끝날 때까지 그것만 봤다”며 “아침에 일어나자 기분이 좀 나아졌다”고 말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3라운드에 나선...
[Golf] 퍼팅 때 하체 고정하려면…옆에 웨지 세우고 해보세요 2013-03-18 15:35:11
확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리키 파울러의 퍼팅 연습(사진2)도 참고할 만하다. 파울러는 퍼팅 연습 때 퍼터의 토(앞) 바깥쪽에 세 개의 나무티를 직선으로 꽂는다. 그리고 퍼터의 힐(뒤) 부분에는 곡선처럼 티를 꽂는다. 파울러는 “퍼터 헤드를 직선으로 뺐다가 똑바로 퍼팅하고 싶어지면 토 바깥쪽의 티에 집중한다”며...
[Golf] 손목 덜 쓰는 퍼팅 그립이 최고…다양한 시도 해본 후 자기 것 찾아야 2013-03-18 15:31:11
고정한 채 어깨만으로 퍼팅할 수 있어 스퀘어한 임팩트가 가능해진다”며 “한 손은 그립에 대고만 있기 때문에 손목을 써서 볼을 때리는(hit) 동작을 할 수 없고 부드럽게 밀어줘야 해 터치감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집게 그립을 사용하는 대표 선수는 크리스 디마르코와 마크 캘커베키아 등이다. 캘커베키아는 미켈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