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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해상크레인, 기상 탓에 접근 늦어질 전망 2014-04-18 11:32:10
기상 문제로 세월호 인양에 투입될 해상 크레인의 현장 접근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사흘째인 18일 해상 크레인 4척은 안개 때문에 사고 지점 인근에 정박 중이거나 해경이 지정한 곳으로 이동 중이다. 4척의 해상 크레인 중에 규모가 가장 큰 옥포 3600호와 삼성 2호는 정박 지점에서 사고 지점까지 가는 데만...
`플로팅도크` 현장 전격투입 결정‥인양 작업 속도 낼 듯 2014-04-18 10:36:41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에 해상크레인이 급파된 가운데 현대삼호 중공업이 `플로팅도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18일 새벽에 도착한 해상크레인의 인양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플로팅도크`이용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에 침몰한 세월호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플로팅도크 투입한다··인양까지 두 달 이상 소요 2014-04-18 09:41:53
19m 이상 깊다는 것도 문제다. 이에 크레인을 통한 이양보다 ‘플로팅 도크’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삼호중공업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플로팅 도크`는 거대한 상자형 해상구조물이다. 플로팅 도크 내부에 바닷물을 가득 채워 침몰시킨 뒤 그 속에 작업하고자 하는 선박을 담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해상 크레인 도착..선체 수색 언제? 2014-04-18 09:22:37
크레인 한 대가 사고 해역에 도착할 전망이다. 그러나 사고 해역 수심이 37m로 깊고, 강한 바람에 의해 사고 해역 주변의 유속이 빠른 탓에 해상 크레인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양 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세월호 사고 해역 해상 크레인 도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세월호 침몰...
진도 세월호 사고 해역 해상 크레인 도착…오후 한 대 더 도착 2014-04-18 09:02:26
톤급 크레인과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2천 톤큭 크레인, 해상장비 업체 살코 소속 천 톤급 크레인이 세월호 침몰 지점에 도착했다. 더불어 이날 오후에는 삼성중공업 3천6백 톤급 크레인 한 대가 사고 해역에 도착할 전망이다. 그러나 사고 해역 수심이 37m로 깊고, 강한 바람에 의해 사고 해역 주변의 유속이 빠른 탓에...
플로팅도크, 세월호 침몰 현장 투입‥"움직이는 조선소" 2014-04-18 08:31:59
넘는 대형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하는 방법으로는 해상크레인보다 플로팅도크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관련업계와 인양 전문가들은 대형 크레인 여러 대를 동원하더라도 인양작업에 최소 두 달은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 1200톤 급 천안함 인양에는 30일이 걸렸다. 이보다 5배 규모인 6,000톤...
이건희 회장 귀국 "세월호 침몰 안타깝다"··삼성重 해상크레인 급파 2014-04-18 06:53:45
8시30분 거제조선소에서 해상크레인 `삼성 2호`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 삼성2호는 3600t 규모로 3350t 무게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상크레인은 오늘(18일) 오후 4시쯤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 해상크레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건희 회장 해상크레인, 지원 많이...
[진도 여객선 침몰] 크레인 1시부터 속속 도착…인양 보다 구조 최우선 2014-04-18 06:13:35
규모인 6825t급 규모여서 3000t급 해상크레인 여러 대가 달라 붙어 끌어올려야 하므로 인양 과정에서 어느 정도 선체가 흔들릴지 예단하기 어렵다. 아울러 조선업계는 이제까지 해상크레인을 대형 선박 블록을 옮기는 데 사용했기 때문에 침몰 선박을 인양한 경험이 전무하다. 구난 전문업체의 지도를 받아가며 장비를...
[세월호 침몰 사고] 이건희 회장 "안타깝다"…삼성重 "해상크레인 속도 낸다" 2014-04-18 00:38:39
위한 삼성중공업의 해상크레인 파견도 속도를 내게 됐다.앞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이미 16일 사고 해역으로 향하는 해상크레인을 출항시켰다.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해상크레인이 가급적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전날 오후 8시 3천600t급 해상크레인 '옥포 3600'호를 예인선에 연결해...
[세월호 침몰 사고]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 급파…이건희 회장 "안타깝다" 2014-04-17 21:29:31
침몰 사고]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해상 크레인 3척이 투입돼 선체 인양 작업을 돕는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 거제조선소에서 해상 크레인 '삼성2호'를 진도 해상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 '삼성2호'는 3600톤급 규모로 3350톤의 무게까지 끌어 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