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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가 SOS 치면 어디든…" 6600社 경영 지원 2014-02-23 20:40:03
있다. 현대전자 임원을 지낸 문영기 자문위원(64)은 시화산업단지에 있는 원일아이엠의 ‘6개월 생산-판매계획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이들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 것은 허약한 중소기업 체질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자문위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혁신활동을...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 지분 100% 인수 2014-02-18 11:00:31
법인인 '상해현대전제제조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확보, 중국 시장 공략에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중국 법인의 수주 목표를 작년보다 25% 늘린 9천610대로 잡았다"라면서 "제2공장 설립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연간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 대수가 50만대에 이르는 세계...
차기 디스플레이협회장에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2014-02-10 16:47:40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애초 삼성전자, LG반도체,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등 3사의 담당 사장이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돌아가면서 맡았다 그러다가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인수하고 통합회사(하이닉스)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한동안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이 협회를 이끌었다. 김기남 사장은 전임 회장으로 취...
< SK ICT기술성장 총괄직 임형규 부회장은 누구> 2014-01-22 18:42:09
박 사장은 1984년 현대전자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한 후 미국 생산법인 담당 임원, 연구소장, 연구개발제조총괄을 역임한 반도체 기술 전문가로 작년부터 SK하이닉스대표를 맡고 있다. SK 관계자는 "그룹 성장전략으로 ICT 기술혁신을 핵심으로 선택한 만큼 임 부회장과 박성욱 사장이 협업을 통해 기술 중심의 성장...
[다산 칼럼] 부채폭탄 해결, 기업 힘이 필요하다 2014-01-14 20:31:46
현대전자에 넘겼고 결국은 거대한 부실덩어리 하이닉스로 추락시켰다. 부도기업 하이닉스는 채권은행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를 짓누르는 부담이었다. 최태원 sk 회장이 기업가적 용단으로 인수를 결정했고 각고의 노력으로 주식 시가총액 3위 기업으로 끌어올렸다. 부침이 가장 심한 반도체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시가총액 3위 등극한 SK하이닉스…전망도 '장밋빛'> 2014-01-09 10:47:42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합병으로 탄생한 하이닉스는 주인을 잃은 채 증자와 감자 등을 겪으며 버텨왔다"면서 "SK라는 주인을 찾은 하이닉스는 올해 한국증시를 빛낼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사상최대 실적, 자만하지 않고 세계최고 반도체 회사 목표 이룰 것" 2013-12-27 06:58:42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현대전자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해 하이닉스반도체 미국생산법인, 연구소장, 연구개발총괄을 거친 연구개발(r&d) 전문가다. ▷사장 취임 첫해인 올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9월 발생한 중국 우시 공장의 화재는 지난 30년의 sk하이닉스 역사를 통틀어 봐도 잊지 못할...
현대아이비티 "내년 흑자전환 확실" 2013-12-24 11:15:25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는 현대전자에서 분사한 코스닥기업으로, 미국 정부기관의 3대 모니터 공급사 중 하나다. 지난해부터는 바이오 사업에 진출해 비타민c를 이용한 피부제품을 출시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S&T모티브,순수독자 개발 K-14저격용소총 전력화 2013-12-24 08:17:15
알려졌다. 대테러전 뿐만 아니라 현대전에서 필수적인 전투장비로서, 순수 독자개발로 전력화됨에 따라 일반 보병에서 운용하는 저격병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그동안 특전사와 해병대 등 일부 특수부대에서 운용하는 저격용소총은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지형과 우리...
[현대그룹, 3조3000억 자구안] 현대그룹의 미래…대북사업과 해운에 달렸다 2013-12-22 21:00:43
만들어졌다. 이후에도 현대중공업과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가 잇따라 분리되고 현대건설과 현대상사가 경영난으로 채권단에 넘어가면서 그룹 규모는 계속 축소됐다. 앞으로 금융계열사까지 분리되면 현대그룹은 해운 중심의 소규모 그룹으로 재편된다. 다만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등 대북사업 비중은 더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