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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장 물갈이 시작됐다 … 이트레이드 후임 내정 2013-05-15 15:05:15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남 대표의 후임으로 홍원식 전무(경영인프라총괄)가 내정됐다.최대주주인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g&a) 사모펀드의 지분 매각 실패와 영업이익 급감 등이 교체 이유로 꼽힌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홍 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노치...
남양유업 사태, 밀어내기 2라운드 '인건비'…마트 "억지다" 2013-05-14 11:09:21
10명은 전날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4개 지점(천안·제주·창원·서울 동부지점) 영업사원을 추가 고소했다. 대리점주의 이번 2차 고소는 마트 판매직원의 인건비 전가 의혹이 주요 내용으로 대형마트 파견 판매사원의 인건비 비용 중 35%를 남양유업 본사가, 나머지 65%를 대리점주들이 떠안았다는...
남양유업 대리점주, 2차 고소…"마트 판매직원 인건비 전가" 2013-05-13 16:51:13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4개 지점(천안·제주·창원·서울 동부지점) 영업직원 등을 추가로 고소했다. 이번 2차 고소에서는마트 판매직원들의 인건비 전가 문제가 핵심 내용이다.민변은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이 남양유업에 판매 여직원의 파견을 요청해 그 인건비를 남양유업에 전가하고 남양유업은...
'갑의 횡포' 논란…JYP·남양유업 주가향방은 2013-05-13 13:56:52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창립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대국민 사과가 있었던 지난 9일, 주가가 소폭 오르자 보유주식 269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홍 회장은 남양유업 주가가 급락하기 전인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보유주식 18만여주(지분 25%) 중 약 4200주를...
이 주식에 무슨 일이…'甲 횡포' 남양유업 시총 1000억 증발 2013-05-10 17:22:58
조짐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홍원식 회장이 최근 자신의 지분을 수차례에 걸쳐 처분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데다 대리점피해자협의회 측이 ‘남양유업 측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언해서다. 홍승표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남양유업의 대외 이미지 추락뿐만 아니라 실적 면에서도 지속적인 타격이 예상된다”며...
남양유업, 피해자협의회 상대 고소 취하 2013-05-10 16:11:41
강매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홍원식 회장과 김웅 대표이사 등 남양유업 고위 임원과 관계자 10여 명을 검찰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남양유업이 오늘 오전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취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른 시일 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은 9일...
<특징주>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에도 주가 약세 2013-05-10 09:27:03
0.80%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남양유업 최대주주인 홍원식 회장의 지분 처분 관련 잡음이 또다시 터지면서 주가는 다시 하락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전날 269주를 처분하는 등 지난달 18일부터 총 14차례에 걸쳐 6천852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홍 회장의...
남양유업 회장 지분 매각…거래소, 불법여부 점검 2013-05-09 23:57:22
영업직원 폭언 파문에 휩싸인 남양유업의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이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도인지 검토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이날 269주를 처분하는 등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6852주를 장내 매도했다....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반응은 냉랭 2013-05-09 18:57:16
냉랭했습니다.트위터 등 SNS상에서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사과를 요구하거나, 대리점 주 등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라는 등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한편 남양유업대리점피해자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측의 대국민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며 떡값요구 없애기 등 실직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남양유업 " 뒤로 녹취파일 수사요청? 전 직원과는 접촉하고 싶지도 않아" 해명 2013-05-09 18:24:46
홍원식 회장은 이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 대표는 홍 회장의 파문 직전 남양유업 주식 매도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적인 채무 때문에 판 것일 뿐 이번 사태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해명했다. 지난 3일 남양유업의 영업사원과 대리점 사장님과의 음성녹취록이 공개되며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