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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좌완 권혁, 5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1군 등록 예정 2019-04-28 12:03:20
이글스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권혁이 다음주 대전 원정경기부터 1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4월 30∼5월 2일, 대전에서 한화와 3연전을 치른다. 문서상으로 권혁은 5월 1일부터 1군에...
`메시 결승골` 바르셀로나, 라리가 통산 26번째 우승 2019-04-28 10:14:34
통산 2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7분에 터진 리오넬 메시의 결승 골을 앞세워 레반테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시즌 25승 8무 2패(승점 83)를 기록해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4)를...
여자배구 대표팀, VNL 참가 위해 소집…이소영은 2주 후 합류 2019-04-28 09:00:56
스테파니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8일 오후 6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모여 29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소집대상은 올 시즌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이끈 레프트 이재영을 포함해 18명의 강화 엔트리에 든 선수들이다. 다만 레프트 이소영(GS칼텍스)은 2년 전 무릎 십자인대 수술...
MLB 디그롬 "최근 부진은 팔꿈치 부상보다 투구 메커니즘 때문" 2019-04-28 08:58:57
없다고 주장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키 캘러웨이 메츠 감독은 디그롬의 난조가 투구 메커니즘의 문제에서 야기된 것이라고 짚었다. 투수들은 축이 되는 발이 투수판을 밀면서 앞으로 나가듯 던지는데, 디그롬의 경우 축발이 다소 일찍 투수판을 떠난다고 캘러웨이 감독은 지적했다. 디그롬도 이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8 08:00:06
패 190427-0360 체육-008322:25 손흥민 3경기째 골 침묵…팀은 새 구장 첫 실점·패배 190428-0011 체육-000102:29 탁구 막내 안재현, 16년 만의 세계선수권 결승 도전 좌절 190428-0041 체육-001106:15 ◇오늘의 경기(28일) 190428-0042 체육-001206:15 ◇내일의 경기(29일) 190428-0047 체육-000206:30 나달, 클레이코트...
'메시 결승골' 바르사, 레반테 꺾고 라리가 통산 26번째 우승 2019-04-28 06:45:43
통산 2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7분에 터진 리오넬 메시의 결승 골을 앞세워 레반테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시즌 25승 8무 2패(승점 83)를 기록해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4)를...
나달, 클레이코트 대회서 2주 연속 결승 진출 실패 2019-04-28 06:30:42
"패배를 통해 배우기 마련"이라며 "오늘은 팀이 좋은 경기를 했고 나도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원하던 경기력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승은 팀과 다닐 메드베데프(14위·러시아)의 대결로 펼쳐진다. 메드베데프는 앞서 열린 4강에서 니시코리 게이(7위·일본)를 2-1(6-4 3-6 7-5)로 제압했다....
독일프로축구 이재성, 시즌 10호 도움에도 소속팀은 역전패 2019-04-27 21:56:58
파울리와의 28라운드 결승골 이후 3경기 만이다. 그러나 이재성의 풀타임 활약에도 홀슈타인 킬은 2-3으로 역전패했다. 선취골로 기세가 오른 홀슈타인 킬은 전반 11분 라슬로 베네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한 발짝 달아날 기회를 날렸다. 이후 어설픈 수비 탓에 거푸 실점하고 역전당했다. 전반 17분 수비수 슈테판...
대구, 강원 꺾고 '2연승+5경기 무패'…제주는 9경기째 무승(종합) 2019-04-27 20:09:33
막혀 선제골 기회를 날렸다. 대구는 전반 28분 후방에서 투입된 볼을 에드가가 잡아 골을 넣었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랐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대구는 후반 4분 김대원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강원 골키퍼 김호준의 가슴을 맞고 튀어나오자 정승원이 쇄도하며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꽂아 리드를 잡았다. 기...
정의경 10골…두산, SK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2연승 2019-04-27 19:27:22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정의경이 혼자 10골을 터뜨리며 맹위를 떨쳤다. 강전구(6골)와 조태훈(5골)도 공격에서 제 몫을 다한 두산은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SK의 도전을 다시 한번 뿌리쳤다. 이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은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