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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다익손, 2018년 KBO리그 다승왕 후랭코프와 막상막하 2019-03-20 14:35:44
안타가 유일한 피안타였다. 공 81개를 던져 볼넷을 2개만 허용했다. 다익손은 시범경기에 두 번 등판해 9이닝 1자책점(평균자책점 1.00)의 빼어난 내용으로 정규리그 출격 채비를 끝냈다. 다익손이 상대한 두산 타선은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SK와 격돌했을 때 나온 정예 멤버였다. 우완 다익손은 삼진 5개를 김재환, 오재일,...
뷸러, 스프링캠프 첫 등판해 99마일 '쾅' 2019-03-20 14:03:31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3피안타 1실점했다. 투구 수는 46개였으며 최고시속은 첫 등판임에도 99마일(약 159.3㎞)을 찍었다. 뷸러는 지난해 4월 하순 다저스에 합류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해 클레이턴 커쇼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올 스프링캠프에서는 구단...
'첫 연투' 오승환, 4경기 연속 무실점…ERA 9.82 2019-03-20 13:03:27
버조스를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승계 주자가 홈을 밟았기에 오승환의 실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오승환은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평균자책점(ERA)을 10.80에서 9.82로 낮췄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용덕 한화 감독 "채드 벨, 기대 이상 괜찮아" 2019-03-20 12:54:49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한화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채드 벨은 지난 14일 SK 와이번스전에서도 5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두 차례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0.87에 불과하다. 19일 경기에서 채드 벨은 직구 최고 시속 147㎞를 기록했다. 변화구는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을...
LG 차우찬, 이르면 4월 첫 주 1군 복귀 2019-03-20 12:26:13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첫 실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류 감독은 "구속이 조금 더 올라와야 한다. 포수 유강남 말로는 공의 힘이 작년 이맘때보다 더 좋게 느껴졌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류 감독은 38구를 던진 차우찬이 투구 수를 좀 더 끌어올린 뒤 1군 무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2군에서 2경기...
[프로야구개막] ③벨·맥과이어·터너, 가성비 뽐내는 새 외인 2019-03-20 07:30:05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1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⅓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벨이 지금처럼만 던져주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며 "충분히 10승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흡족해했다. 최근 몇 년간 외국인 투수 잔혹사에 시달려온 삼성 라이온즈는 덱 맥과이어와...
창원NC파크 공식 개장…NC, 첫 승은 다음 기회에(종합) 2019-03-19 21:30:32
wiz전에서 3이닝 동안 홈런 4개를 내주고 6실점(4자책) 했을 때보다는 경기 내용이 나았지만, 선발 한 자리를 믿고 맡기기에는 불안감을 지우지 못했다. LG 트윈스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kt wiz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kt(1무 5패)는 9회말 2점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더는 힘을 내지 못하고 첫 승...
한화, 외국인선수 풍년 예감…채드벨·호잉 "기대돼" 2019-03-19 21:26:53
올해도 '복덩이' 역할을 점찍어 놨다. 호잉은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3득점에 2도루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했다. 한 감독은 "호잉은 빠른 발과 장타력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기뻐했다. 한화의 또 다른 새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도 지난 15일 SK를 상대로 5이닝...
허탈한 NC…'타자 친화·투수 친화' 모두 한화 이야기 2019-03-19 21:05:21
총 3개의 도루를 허용, '당대 최고의 포수' 자존심을 구겼다. NC는 9회초 3루수 지석훈의 악송구로 첫 실책 불명예를 썼다. NC는 이번 경기에서 근심거리를 떠안았다. 좌완 선발 구창모가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조기에 강판당한 것이다. 앞서 NC는 중심타자이자...
'집들이 손님' 한화, 창원NC파크 첫 승리·홈런 차지 2019-03-19 20:52:40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구장 첫 경기 승리투수가 됐다 채드 벨은 지난 14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도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올 시즌 기대감을 키웠다. 송광민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장 첫 안타를 쳤다. 다음 타자 제러드 호잉은 첫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어진 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