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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째 만남'…조코비치-나달 佛오픈 4강 격돌 2021-06-10 18:14:57
4강에서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9위·이탈리아)를 3-1로 이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나달이 디에고 슈와르츠만(10위·아르헨티나)을 3-1로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는 조코비치와 나달,...
페더러 기권…'빅3' 8강 매치 무산 2021-06-07 18:15:54
강전, 이 둘 가운데 승자가 4강전에서 나달과 만나는 구성이다. 하지만 페더러가 16강전에서 기권하면서 4강전에서 조코비치와 나달의 ‘빅매치’ 가능성만 남게 됐다. 페더러는 지난해 1월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4강 진출 이후 1년 넘게 코트에 서지 못했다. 준결승전을 앞두고 오른 무릎에 이상을 느껴 두 차례나 수술을...
이동민 '매치킹' 등극…7년 갈증 풀었다 2021-06-06 19:52:52
버디로 이동민은 2014년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7년여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동민은 ‘예선 통과자’ 신화도 썼다. 예선인 64강 진출전을 통과해 이 대회 우승컵을 안은 선수는 2016년 이상엽(27) 이후 이동민이 두 번째다. 이 대회는 2020년 코리안투어 우승자와 2021년 코리안투어 우승자,...
김태훈 '1번 시드 저주' 넘고 16강…시즌 2승 노리는 허인회도 안착 2021-06-04 18:04:06
저주’를 가까스로 이겨내고 16강에 진출했다. 김태훈은 4일 경남 거제 드비치GC(파72·7157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32강전에서 18번홀(파5) 버디 퍼트를 앞세워 서형석(24)을 1홀 차로 따돌렸다. 조별리그로 치러지는 다음 라운드에서 A조에 배정된...
문경준·함정우 등 강자 대거 탈락…이변 속출 2021-06-03 18:17:16
강전에서 시드 57번의 무명 선수 이대한(31)에게 3홀 차로 완패했다. 이 대회는 조별리그로 시작하는 일반적인 매치플레이 대회와 달리 64강전과 32강전을 녹아웃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선수들을 걸러낸 뒤 상위 16명이 조별 리그를 치른다. 패배가 탈락으로 이어지는 이날 패한 문경준은 한 경기 만에 짐을 싸 지난주...
앨리 유잉의 '특별한 경험' 2021-05-31 18:22:08
8강전에선 투어 통산 5승의 재미동포 대니엘 강(29)을 격파했고 4강전에선 ‘태국의 박세리’로 불리는 에리야 쭈타누깐(26)을 3홀 차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포포프 역시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무명 반란’을 일으키며 우승한 선수였다. 하지만 유잉은 2번홀(파4)에서 파를 지켜 앞서 나가더니...
K자매들 '매치플레이 8강 벽' 못 넘었다 2021-05-30 12:59:50
유일한 생존자였던 지은희(35)마저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선수 전원이 탈락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에서다. 지은희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리크GC(파72)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의 펑산산(32)에게 연장 접전 끝에...
지은희, LPGA 매치플레이 8강 진출 2021-05-30 09:20:37
단판 연장전에 들어갔다. 10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홀 지은희는 파 세이브에 성공한 반면 신지은은 보기를 기록했다. 결국 8강행 티켓은 지은희에게 안겼다. 지은희는 "티샷을 아주 잘 쳐서 이 홀에서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지은이 페어웨이를 놓치는 것을 보고 내가 파를 친다면 이길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매치퀸'에 시즌 3승…'박민지 시대' 열렸다 2021-05-23 17:44:50
직전까지 6전 전승을 올렸다. 이날 열린 4강전에서 지한솔(25)을 2홀 차로 제압해 결승에 먼저 자리잡았다. 결승전에는 1부 투어 12년차 베테랑 박주영이 올라왔다. 4강에서 정연주(29)에게 전반 4홀 차로 끌려가던 박주영은 후반 들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4개 홀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특히 마지막...
장하나, 3전 전승…8년 만에 '매치퀸' 노린다 2021-05-21 18:21:54
적어 내지 않을 정도로 샷감에 물이 올랐다. 박민지는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누굴 만나도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대회 첫 2연패에 도전하는 김지현(30)은 이소영(24)에게 덜미를 잡혔으나 2승1패를 기록해 본선에 올랐다. 박현경(21)은 박채윤(27)과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간신히 16강에 합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