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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채권단, 매각가 7천228억원 결의 2015-09-18 16:01:54
수 있는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인 1천753만8천536주에 적용하면 1조원이 넘는 가격이 된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박 회장 측은 인수가로 주당 3만7천564원, 총 6천503억원을 제시하며 맞섰다. 고민에 빠진 채권단은 이달 11일 55개 채권기관 실무자 전체회의를 열어 주당 4만179억원, 총...
<특징주> 금호산업, 인수 제안가 상향 소식에 강세 2015-09-10 09:14:20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6.47% 오른 1만9천750원에 거래됐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박 회장 측은 전날 채권단에 연내거래종결을 조건으로 주당 4만179원의 인수 가격을 제시했다. 이를 박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통해 사들일 수 있는 경영권 지분(지분율...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가 7천47억원 제시(종합) 2015-09-09 18:56:33
수 있는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인 1천753만8천536주에 적용하면 7천47억원이 된다. 이는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채권단에 제시한 6천503억원보다 544억원(8.4%) 오른 것이다. 당시 박 회장은 인수가로 주당 3만7천564원을 책정했다. 당초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주당 5만9천원, 총 1조213억원을...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가 7천47억원 제시 2015-09-09 18:25:28
1천753만8천536주에 적용하면 7천47억원이 된다. 이는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채권단에 제시한 6천503억원보다 다소 오른 것이다. 당시 박 회장은 인수가로 주당 3만7천564원을 책정했다. 당초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주당 5만9천원, 총 1조213억원을 제시한 채권단안과 격차가 컸다. 이에 따라...
금융권 감원 칼바람…女직원이 男직원 `두 배` 2015-09-02 06:30:35
나타났다. 30대 그룹이 지난 1년간 직원 수를 8천261명 늘린 것으로 조사됐는데 금융권에서 거의 이에 맞먹는 수준의 인력이 줄어든 셈이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은행·보험·증권·카드 등 6대 주요 금융업종의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금융사 68곳의 직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금호산업 채권단, 27일 긴급회의 열고 매각가격 논의(종합) 2015-08-26 18:37:41
가격은 6천억∼8천억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매각 가격을 결정할 기준을 공개하지 않은 산업은행은 통과 기준인 지분율75%를 넘길 방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낮은 가격부터 채권단의 의견을 일렬로 세운 뒤 지분율 75%가 넘어가는 선에서 매각가격을 결정하는 방안이...
금호산업 채권단협의회 이르면 28일 매각가격 결정 2015-08-26 15:09:07
매각가격을 결정하는 방안이 고려될 수 있다. 만약 협의회에서 75% 이상의 동의를 받아내지 못하면 채권단은 다시 협의회를열어 매각가에 대한 논의를 새로 진행해야 한다. 매각 협상도 그만큼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이미 6천503억원을 제시한 박 회장 측이 받아들일 만한 가격을 산정할 수 있느냐도...
금호채권단-박삼구 '밀당'…주당 5만9천원 vs 3만7천여원 2015-08-21 17:36:40
6천503억원을 불러 3천715억원을 깎아달란 셈이다. 채권단은 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금호산업 주식의 적정 가격을 주당 3만1천원으로 보고받고, 여기에 경영권을 되찾을 수 있는 프리미엄으로 주당 2만8천원을 얹었다. 채권단은 앞서 호반건설이 주당 3만907원에 써내자 유찰시키고, 박 회장과 단독협상으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넓은 수요층의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 2015-06-29 10:00:00
있는 만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높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규모로는 화양동 인근에서는 제일 큰 세대수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년 전 시세와 같은 1실 당 1억2천만원선으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최소 3천만원대에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완화하였다. ‘광진 캠퍼스시티’...
학세권이라 배후수요 많은 오피스텔... ‘광진 캠퍼스시티’ 2015-06-24 09:40:00
“최소 3천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로 분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답했다. 오피스텔 규모로는 화양동 인근에서는 제일 큰 세대수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년 전 시세와 같은 1실 당 1억2천만원선으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최소 3천만원대에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