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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산업 인수계약 체결…"초심으로 돌아갈것"(종합) 2015-09-24 16:23:41
회장은 6천503억원을 불렀고 박 회장이 다시 7천47억원을 제시하자 채권단이 7천228억원으로 최종 조정해 전날 가격을공식 통보했다. 계약금은 따로 내지 않고 거래 무산시 5% 위약금(361억여원)을 물게 된다. 박 회장은 7천228억원의 인수자금 마련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현재 도움을 주는...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값 역대 '최고가' 속출 2015-09-22 07:34:12
직전 최고가인 2008년 8월의 1천503만원과 불과 2만원 차이(99.9%)에 불과하고 금천구의 3.3㎡당 가격도 1천34만원으로 역대 최고가인 2008년 9월 1천35만원의 턱밑(99.9%)까지 차올랐다. 그런가 하면 서울지역 4개구는 올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동대문구(1천283만원)는 지난달, 마포(3.3㎡당...
금호산업 채권단, 매각가 7천228억원 결의 2015-09-18 16:01:54
수 있는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인 1천753만8천536주에 적용하면 1조원이 넘는 가격이 된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박 회장 측은 인수가로 주당 3만7천564원, 총 6천503억원을 제시하며 맞섰다. 고민에 빠진 채권단은 이달 11일 55개 채권기관 실무자 전체회의를 열어 주당 4만179억원, 총...
<특징주> 금호산업, 인수 제안가 상향 소식에 강세 2015-09-10 09:14:20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6.47% 오른 1만9천750원에 거래됐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박 회장 측은 전날 채권단에 연내거래종결을 조건으로 주당 4만179원의 인수 가격을 제시했다. 이를 박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통해 사들일 수 있는 경영권 지분(지분율...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가 7천47억원 제시(종합) 2015-09-09 18:56:33
수 있는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인 1천753만8천536주에 적용하면 7천47억원이 된다. 이는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채권단에 제시한 6천503억원보다 544억원(8.4%) 오른 것이다. 당시 박 회장은 인수가로 주당 3만7천564원을 책정했다. 당초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주당 5만9천원, 총 1조213억원을...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가 7천47억원 제시 2015-09-09 18:25:28
1천753만8천536주에 적용하면 7천47억원이 된다. 이는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채권단에 제시한 6천503억원보다 다소 오른 것이다. 당시 박 회장은 인수가로 주당 3만7천564원을 책정했다. 당초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주당 5만9천원, 총 1조213억원을 제시한 채권단안과 격차가 컸다. 이에 따라...
금융권 감원 칼바람…女직원이 男직원 `두 배` 2015-09-02 06:30:35
나타났다. 30대 그룹이 지난 1년간 직원 수를 8천261명 늘린 것으로 조사됐는데 금융권에서 거의 이에 맞먹는 수준의 인력이 줄어든 셈이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은행·보험·증권·카드 등 6대 주요 금융업종의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금융사 68곳의 직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금호산업 채권단, 27일 긴급회의 열고 매각가격 논의(종합) 2015-08-26 18:37:41
가격은 6천억∼8천억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매각 가격을 결정할 기준을 공개하지 않은 산업은행은 통과 기준인 지분율75%를 넘길 방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낮은 가격부터 채권단의 의견을 일렬로 세운 뒤 지분율 75%가 넘어가는 선에서 매각가격을 결정하는 방안이...
금호산업 채권단협의회 이르면 28일 매각가격 결정 2015-08-26 15:09:07
매각가격을 결정하는 방안이 고려될 수 있다. 만약 협의회에서 75% 이상의 동의를 받아내지 못하면 채권단은 다시 협의회를열어 매각가에 대한 논의를 새로 진행해야 한다. 매각 협상도 그만큼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이미 6천503억원을 제시한 박 회장 측이 받아들일 만한 가격을 산정할 수 있느냐도...
금호채권단-박삼구 '밀당'…주당 5만9천원 vs 3만7천여원 2015-08-21 17:36:40
6천503억원을 불러 3천715억원을 깎아달란 셈이다. 채권단은 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금호산업 주식의 적정 가격을 주당 3만1천원으로 보고받고, 여기에 경영권을 되찾을 수 있는 프리미엄으로 주당 2만8천원을 얹었다. 채권단은 앞서 호반건설이 주당 3만907원에 써내자 유찰시키고, 박 회장과 단독협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