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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주부가 공개하는 포장이사 `피해 예방법` 2013-05-10 15:10:37
서비스와 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를 고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각종 인테리어, 집 꾸미기 등의 정보가 가득한 한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은 베테랑 주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기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다는 새내기 주부 유 모씨(29세)는 "냉정하고 경험 많은 주부들의 입소문만큼 정확한 기준은 없다"며 "의...
[갑을컴퍼니 대한민국] 설계사 울리는 보험사 2013-05-09 15:41:16
고발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에서 10년 가까이 보험설계사로 근무했던 김모씨. 설계사 신분이지만 팀장으로 발령받아 실적을 돕고 관리도 하며 정직원 못지 않게 일해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측에서 갑자기 권고사직을 내려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전락했습니다. 김씨가...
성폭행범 누명쓴 40대, 검찰 '혐의없음' 2013-05-08 22:06:51
반박했다. 수사권 독립 등을 둘러싸고 이어져 온 검경 갈등의 재연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 김충우)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이모씨(44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경찰은 이씨를 2007년 8월께 서울 암사동 한...
경찰, 남양유업 욕설파일 누가 유포했는지 수사 착수 2013-05-08 18:05:32
이모씨는 녹취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돼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전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이씨는 진정서에서 "누군가 내가 욕설을 한 부분만 악의적으로 편집한 녹취 파일이 유튜브 등 인터넷에 올려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유포 경위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경찰 관계자는 "이씨를...
버스기사 되는데 2000만원 '검은 거래' 왜? 2013-05-07 17:29:08
버스 등 버스기사 채용비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자리 찾기가 힘들어지면서 처우와 급여가 대기업 못지않은 버스기사 채용에 ‘검은 손’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통학버스 운전기사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외국인학교 교직원 임모씨(52)를 구속하고 임씨에게...
警 '성접대 의혹' 윤씨 이번주 소환 2013-05-07 17:28:42
모씨(52)의 유력인사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이번주 중 윤씨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윤씨를 소환, 사회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 등 각종 향응을 제공하고 사업상 편의를 제공받았는지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윤씨에게 경찰청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당첨! 콘도회원권"…5600명이 당했다 2013-05-07 17:27:42
9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인과 거의 같거나 더 비싼 가격이었다. 속았다는 느낌이 든 김씨가 항의하자 s레저 측은 다른 회사가 이 회사를 인수해 회원 관리에 문제가 생겼다며 발뺌만 했다. 김씨처럼 콘도 회원권에 당첨됐다고 5600여명을 속여 89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7일...
경찰, '성접대' 건설업자 윤씨 조만간 소환 2013-05-07 14:46:21
긴급체포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강제처분 형식으로 수사 할 수 있지만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하도록 돼 있다. 경찰은 윤씨를 조사하면서 그에게 접대를 받은 정황이 포착된 유력인사들과 대질신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최근 확보한 ‘성접대 동영상’ 원본에 등장하는 인물도 조만간 소환조사...
"성접대 동영상 3개 화질 선명"…경찰, 원본 입수 사실 첫 확인 2013-05-07 00:48:34
모씨(52)의 유력인사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성접대 동영상’ 원본을 입수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하던 성접대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동영상 원본을 입수했다고 확인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여성 사업가 권모씨의 부탁으로 윤씨의 벤츠 승용차를 가져온...
경찰, '성접대 동영상' 강압수사 논란 2013-05-06 23:22:54
모씨(52)의 유력인사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참고인을 강압적으로 수사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수수사과 수사관 2명은 지난달 12일 충북 제천에 있는 임모씨의 음식점을 찾아갔다. 윤씨의 사촌인 임씨는 윤씨의 강원도 원주시 별장의 대표로 이름을 올렸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