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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애플 앱' 만들면 주소 공개하라고? 2013-10-22 21:41:30
할 방침이다. 공정위가 이 같은 개인정보 공개를 지시한 이유는 통신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야 하는 전자상거래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할 때 이 정도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곳은 한국뿐이다. 한 개인 개발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볍게 만들 수...
보험사 해외 부동산투자 쉬워진다 2013-10-21 09:33:53
개인정보를 보험사 등에 제공 시 해당 개인의동의를 받았는지도 확인하도록 했다. 보험 계약자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신의 보험 관련 개인정보 등을 조회하고 제3자의 개인 정보 처리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카드슈랑스 시장 상황을 고려해 3년간 카드사가 판매하는 보장성 상품에대해...
금감원, 정치인 계좌 불법조회 혐의 신한銀 특별검사 2013-10-21 06:03:30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장의 개인신용정보를조회하는 등 고객 동의 없이 신용정보를 329차례 들여다봤다. 신한은행 직원 50명은개인적인 목적으로 개인신용정보를 1천292회 조회하는가 하면 고객의 금융거래정보를 예금주 동의 없이 타인에게 넘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지난 7월 제재심의위에서 기관주의와...
[국감 24시]김영주 "개인정보보호법 이후 정보유출 2926만건" 2013-10-14 11:27:12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후에도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속출해 법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이 안전행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2011년 9월 30일부터 지금까지 1년 9개월 동안 총 2926만2000명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제2의 동양 막자'…채권은행 대기업 감시 강화 2013-10-13 06:20:05
빠져나가고서 부실 경영으로 개인투자자에 피해를 준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당국은 주채무계열 선정 기준에 CP나 회사채를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나은행법 취지에 어긋나 채권은행 책임 강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동양 사태로 드러난 대기업의 금융...
한숨만 ‘푹푹’. 주식 반토막 개인투자자를 돕는 사람이 나타났다?! 2013-10-11 13:36:00
인정받은 장진영 소장의 투자비법은 저평가된 종목을 선취매하는 전략으로 90%가 넘는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다.하루에도 수백명의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주식투자로 성공하기 위해 장진영 소장의 증권정보채널을 찾고 있으며 벌써 6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 정도로 투자전략의 효과가 뛰어난 것을 알...
[취재수첩] 국회 사무처 직원도 슈퍼갑? 2013-10-10 22:15:35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여자 화장실 ‘몰카’를 찍다 입건된 직원에 대한 징계 내용을 묻는 기자의 거듭된 질문에 돌아온 국회 사무처 직원의 답변이다. 지난 5월30일 한 남성이 서울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여성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피해 여성에...
매년 어김없는 車보험 가입 전화, 간편한 차단 방법은? 2013-10-02 11:30:02
콜' 서비스는 정보주체인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본인정보 이용내역을 직접 확인하고 텔레마케팅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일감 규제' 재벌 계열사 122개…전체 8% 수준(종합) 2013-10-01 15:12:02
실제 법이 적용되면 규제가적용되는 기업 수가 더 줄어들 전망이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의 거래'(부당지원행위) 규제와 관련해서는 정상 가격과의차이가 7% 미만으로서 연간 거래총액이 상품·용역은 200억원, 총수일가 개인과도거래가 가능한 자금·자산 등은 50억원 미만이면 규제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고영욱 전자발찌 "미성년자에게 술 먹이고 간음죄 인정" 2013-09-28 00:07:31
법 형사8부(이규진 부장판사)는 27일 고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6월로 감형했다. 재판부는 또 전자발찌 부착기간을 10년에서 3년으로, 개인정보 공개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각각 줄였다. 징역 2년6월은 13세 이상 대상의 강간죄 중 '일반강간' 유형에 적용되는 양형기준상 최하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