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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재난관리 평가 대통령기관 표창 2013-12-17 11:15:01
대상기관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교통수송과 에너지, 금융, 정보통신, 보건의료, 원자력, 환경, 식용수, 정부중요시설 등 국가 지정 9개 기반시설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됐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자연재해나 시설물...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 `의료한류 큰 성과` 2013-12-16 17:44:15
국내 의료제약분야의 선진화를 이끈 업체를 엄선해 시상하는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아산병원과 식약처장상을 받은 셀트리온을 포함해 부문별로 47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장에 이주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12/14 건강매거진 -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 2013-12-16 09:25:01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이 남았는데요. 보건복지부장관상은 명품병원과 종합병원 부문으로 두 곳이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명품병원 부문부터 확인해 볼텐데요. 선진화된 치료 기술과 환자를 배려한 맞춤 서비스를 마련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까지 한국을 찾도록 만든 병원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 의료 산업의...
[사설] 의료서비스 개혁,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3-12-13 21:55:32
의료기관이 우량 병원과 합병해 건전화되는 사례도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정도의 규제완화로는 어림도 없다. 언덕 하나를 넘어봐야 더 높은 산들이 즐비한 게 현실이다. 이번 개선안만 해도 삼성의료원과 현대아산병원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규제에 묶여 사실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들 병원이 국내 의료산업에...
<의료·교육 규제 완화, 이번엔 성공할까> 2013-12-13 08:00:26
사안 피하고 업권 배려 4차 투자 활성화의 핵심은 보건·의료, 교육,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 규제 완화다. 1차 대책이 중소기업 지원, 2차 대책이 입지 규제 및 융·복합 촉진, 3차가 환경 분야와 산업단지 부문에 초점을 맞췄다면 4차 대책은 서비스 규제 완화를 골자로 현장 대기 프로젝트, 유망 서비스 산업...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 서울아산병원·아름다운나라피부과·셀트리온 '명품 브랜드' 2013-12-13 07:08:01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종합병원 부문은 서울아산병원이 차지했다. 또 보건복지부장관상 명품병원 부문에서는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식약처장상에는 셀트리온이 각각 뽑혔다. 복지부와 한국경제신문은 13일 서울 삼성동...
[명품병원 대상] 자생한방병원, 복지부 지정 척추한방병원 2013-12-13 07:00:14
한방척추 대상 - 자생한방병원 [ 이준혁 기자 ]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은 강남, 잠실, 노원, 영등포, 목동, 부천, 분당, 수원, 안산, 일산, 평촌, 대전, 울산, 창원, 해운대 등 국내 15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명실상부 최고의 척추한방병원이다. 260여명의 의료진과 30여개의 전문 클리닉, 780여개의 병상을...
[명품병원 대상] 세바른병원, 비수술 척추치료 유명세 2013-12-13 06:58:56
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 기술로 인정받았다. 국소 마취 후 가는 관(카테터)을 이용해 협착 부위에 풍선을 삽입해 좁아진 척추관의 폭을 넓힌다. 그 밖에 플라즈마감압술, 고주파수핵감압술 등도 세바른병원이 집중적으로 시행하는 비수술 치료다. 모두 30분 내외로 수술시간이 짧...
미래설계센터 설치…저소득층도 '재무상담 PB서비스' 받는다 2013-12-12 21:09:59
있다. 보험료는 현재의 실손의료보험보다 20~30%가량 낮아진다. 지금은 자기부담률이 20%인 보장형 실손의료보험에 60세에 가입하면 월 3만~5만원을 내야 하는데, 앞으로는 월 2만~3만500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대신 과잉진료를 방지하기 위해 비급여 자기부담비율이 20%에서 30%로 높아진다. 간병이나 치매...
檢 약학정보원 압수수색, 개인의료정보 불법 유출 혐의 2013-12-12 09:35:45
수집한 의료 정보가 확인된 것만 300만 건에 이르고 확인 중인 정보까지 더할 경우 수억 건에 이를 걸로 추정된다. 약국에 설치된 전산망은 약학정보원이 관리하는데, 이를 통해 약학정보원이 의료정보를 몰래 빼돌려 저장했다가 보건의료 관련 다국적기업인 IMS헬스코리아에 넘기는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정황이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