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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외신들과 1시간 즉석 인터뷰… 글로벌 CEO 존재감 드러냈다 2018-01-09 17:00:10
여유있게 답변명확한 미래차 전략 "우선 시장 넓히는게 중요… 경쟁사와도 함께 가겠다" [ 장창민 기자 ] “오늘 행사 어떻게 보셨습니까.”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 현대차 프레스 콘퍼런스 직후...
국민의당, 남북회담 두고도 통합파·반통합파 간 의견차 2018-01-09 11:53:49
"북한이 혹시 평창 올림픽 참가를 미끼로 한미 동맹 약화와 시간벌기(의 기회로)로 삼으려는 계략 숨어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라면서 "구밀복검이라는 말은 북한의 행태에 딱 어울리는 말로, (북한을)액면 그대로 믿고 안심하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요구에 말려들거나, ...
칼둔 방한, 한·UAE 관계격상 계기될듯…'UAE의혹' 해소 미지수 2018-01-08 11:46:56
이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칼둔 청장의 방한을 계기로 지금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칼둔 청장이 자국내에서 차지하는 정치적 위상은 매우 높다. 칼둔 청장은 'UAE 왕실이 가장 신뢰하는 인물'(뉴욕타임스)...
[연합시론] 트럼프 대통령의 '올림픽 넘어서 협력' 발언 주목한다 2018-01-07 18:41:27
것 같다. 이로써 한국 정부가 북한의 '통남봉미 전략'에 말려 한미동맹에 균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일부 냉소적 시각은 힘을 잃게 됐다. 한반도 문제를 우리가 주도한다는 문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에는 속도가 붙을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의미심장한 발언도 했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위한...
"유약하게 대화만 하지않겠다"…北·美·국내 겨냥 다각 메시지 2018-01-05 18:03:46
한미동맹을 기초로 무력시위 등 단호한 군사적 대응을 한 결과물이라는 게 문 대통령의 생각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한 대북 압박·제재는 북한을 대화의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는 점을 줄곧 강조해왔다. 그런 측면에서 북한과 대화는 해 나가되 군사력이라는 '근육'을 불려 나가면서 힘의...
연합사 "한미연합훈련 연기, 올림픽 안보유지 만전 위한 것" 2018-01-05 14:05:29
것"이라며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은 동맹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대한민국을 방어하는데 필수적이고 정례적인 연습"이라고 강조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각각 개최되는데 연합훈련은 이들 행사 이후에 실시한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들은 양국 군 당국의...
"훈련 연기-北 도발중단-북미대화 연결이 최상의 시나리오" 2018-01-05 13:01:23
아닌가 한다"고 평가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조성렬 수석 연구위원은 한미 군사훈련을 평창올림픽 이후로 연기하면 "한미동맹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실질적으로 중국이 주장하는 '쌍잠정'(한미 군사훈련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실현하는게 되는데,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여야, 한미 훈련중단에 온도차…민주 "환영", 한국당 우회비판 2018-01-05 11:53:13
정부가 단기적 성과에 집착해 대화의 원칙과 전략 없이 섣불리 움직여선 안 된다"며 "(남북관계 개선 등을 두고)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흐르고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에 대한 태도 변화 없이 한미동맹의 균열을 노리는 의도가 크다는 분석이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대화...
안철수 "文정부, 남북대화 단기성과 집착 안돼…낙관론 경계" 2018-01-05 10:07:22
단기적 성과에 집착해 대화의 원칙과 전략 없이 섣불리 움직여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관계 개선 등을 두고)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흐르고 있어 우려된다. 첫째도 경계, 둘째도 경계, 셋째도 경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에...
안철수 "남북 고위급 대화 열리면 핵·미사일 문제 명확히 제기해야" 2018-01-05 10:00:27
집중해 전략 없이 섣불리 움직여선 안 된다”며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된다면 북핵과 미사일 문제를 명확히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장 위원장의 신년사는 핵에 대한 태도 변화가 조금도 없이 한미동맹의 균열을 노리는 의도가 크다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