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요그룹 법인세 감소…"세수악화 우려된다"> 2013-02-18 05:55:14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국가의 전체적 세금수입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작년 정보기술(IT)과 자동차를 제외한 조선, 화학, 건설 등 한국의주력 업종들이 실적 쇼크 상태이기 때문에 전년도 법인 소득에 대해 이듬해 부과하는 법인세 감소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박근혜...
[단독] 부실한 교통DB로 수요예측 실패…실제 이용객 20%도 안돼 2013-02-17 17:04:52
국가교통자료(db)가 구축되기 전에 수요예측이 진행됐다”며 “정확한 db 없이 지자체가 직접 조사한 단순 지역 지표들을 종합하는 등 수요예측 모델 자체가 없어 크게 빗나갔다”고 지적했다. 사회경제지표 및 도시개발계획의 불확실성도 수요예측 실패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적된다. 예컨대 교통량을 측정하는 데 중요한...
SK 인재경영 결실…장학퀴즈 방송 40년 2013-02-17 16:38:26
“시청률 조사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청률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계속 후원할 겁니다.”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1973년 mbc ‘장학퀴즈’ 제작진에 한 말이다. 국내 첫 고교생 퀴즈 프로그램인 장학퀴즈가 18일로 방송 40주년을 맞는다. 방송 시작부터 줄곧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sk그룹의 인재경영이 다시...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코스피 3000 시대 지름길…'뇌물과 부정부패 척결' 2013-02-17 16:33:13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작년 12월 초 발표된 cpi를 보면 조사 대상 175개국 가운데 한국은 45위를 차지해 2년 연속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하드웨어 측면에서 한국은 이미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세계 270개국 중 소득 규모로는 10위, 무역액 8위, 상장주식 시가총액 7위다. 1인당 소득 2만달러, 인구 5000만명 이상의...
골프ㆍ스키장으로 쓰는 국유지 300만평 매각 추진 2013-02-17 12:00:16
17일 전했다. 행정재산은 국가가 직접 사무ㆍ사업용이나 공공 용도로 쓰거나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어서 매각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행정재산 용도를 없애면 매각 가능한 일반재산으로 전환되고 관리권도 총괄청인 기재부로 넘어간다. 지난해 조달청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체육시설로 사용하는 국유지...
[마켓인사이트] 유럽기업 M&A 이렇게 하라 2013-02-15 17:52:52
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1~2년안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이 진행되는 곳은 유럽일 것이란 응답이 47.22%로 가장 높았다. 그동안 해외 m&a가 가장 활발했던 아시아 국가(일본, 중국 제외) 응답률(38.89%)을 넘어선 것이다. 이번 조사는 국내외 증권사, 연기금, 회계법인, 법무법인, 사모펀드(pef)...
다급한 박근혜 "野, 새정부 출범 도와달라" 2013-02-15 17:19:01
파업 관련 청문회 개최와 국가정보원 여직원 대선 개입 의혹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정부조직법 개정에 합의해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새누리당은 여야 당 대표 및 원내대표 간 4자 회담을 통해 해법을 마련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여야 3인씩으로 구성된...
열흘도 안남은 MB정부 "4대강 사업 재검증" 2013-02-15 17:17:54
정부는 15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부처 합동으로 민간 학회와 용역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4대강 사업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감사원 발표로 4대강 사업의 부실 논란이 벌어지자 정부가 총리실 주도로 재검증을 하겠다는 방침을 ...
朴, 정부조직법 협조 요청했지만…與野 평행선…18일 처리도 '가물가물' 2013-02-15 17:02:29
mbc 파업 관련 청문회 개최와 국가정보원 여직원 대선 개입 의혹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해주지 않겠다고 했다”며 “전혀 상관없는 정치적 이슈까지 끌어들이며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양당 원내대표나 원내수석부대표 간 만남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전화 통화 등...
고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 동명대서 명예 박사학위 2013-02-15 11:49:55
몰려 재산을 국가에 헌납한 뒤 1984년 별세했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8년 강 회장의 재산이 신군부에 의해 강탈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해 명예를 회복했다.설동근 동명대 총장은 “고인은 지역과의 공동발전, 인재양성,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 등으로 그 어떤 학문적 이론보다 실증된 기업경영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