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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독자세력 공식화…민주와 본격 경쟁 2013-05-19 17:08:01
위한 정당’을 골자로 한 ‘광주선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으로만 그치지 말고 구체적인 해법으로 실천하면서 을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피부에 와 닿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대선캠프 때 활동했던 지역포럼 관계자 150여명과 만나 세력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한경데스크] 우물 안의 '甲乙논란' 2013-05-19 17:07:46
단가인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정당한 협상과정을 통해 조정할 뿐이다. 이미 합의된 가격 등 계약내용은 반드시 지킨다. 시장경제를 지탱하는 기본원칙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협력업체를 ‘막 대하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서로가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갑을관계는 단가인하나 밀어내...
"위안부는 매춘부"…日 극우정당 유신회 거듭된 망언 2013-05-18 08:08:21
일본군 위안부 정당화 망언으로 지탄받고 있는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이 공동대표인 일본유신회에서 위안부를 매춘부와 동일시하는 망언이 거듭 등장했다. 유신회 소속 니시무라 신고(西村眞悟·64) 중의원 의원(6선)은 17일 당 중의원 의원 회의에서 하시모토 공동대표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을...
[대변인의 세계] 승진하는 '관문'이지만…"처음으로 乙 체험" 2013-05-17 17:11:01
대변인은 정당과 청와대에서만 쓰였을 뿐 부처는 공보관이라는 직책을 썼다. 이헌재 당시 금융감독위원장은 대변인직을 새로 만들고 김영재 증권감독원 국장(현 칸서스자산운용 회장)을 앉혔다.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저서 ‘위기를 쏘다’에서 “공보관은 앵무새 같은 느낌이다. 책임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대변인직을...
[대변인의 세계] 여야 전투 최전선 나서…사고 나면 소방수 역할 2013-05-17 17:10:29
‘정당의 꽃’이라고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가 터질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불을 꺼야 하는 소방수 역할도 정당 대변인의 몫이다. 언론의 주목을 받지만 대변인은 누구나 맡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니다. 당의 견해를 적절한 순간에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선 남다른 정치적 감각과 순발력, 표현력을 갖춰야 한다. 전직...
[여의도 Wi-Fi] 실세들이 본회의장 뒷줄 앉는 까닭 2013-05-17 16:49:18
두 정당 공통점이 있다. 가장 앞줄엔 항상 지도부가 앉는다는 것과 다선(多選) 및 ‘실세’ 의원들은 가장 뒷자리에 자리한다는 점이다. 이날에도 황우여 새누리당·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이한구 새누리당·박기춘 민주당 당시 원내대표는 앞줄에 앉았다. 새누리당의 경우 가장 뒷줄에 차기 유력 당 대표 후보로 거명되는...
'甲횡포' 비판 의원들, 특권 내려놓기 말로만… 2013-05-17 16:48:49
정당의 영향력 공백을 지방 토호들이 차지해 자칫 금권정치로 흘러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특위는 오는 22일 공청회를 열어 기초의회·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국회 관계자는 “총선과 대선을 치르면서 표심을 잡기 위해 꺼내 놓은 기득권 포기 약속을 하나둘씩...
"승객 항공기내 난동 강력 대처해야",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 2013-05-17 16:29:27
항공안전법에서 '승객은 기장 등의 정당한 직무상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지만 관련 처벌 조항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승무원에게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거나 지나친 요구를 하고 악의적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등 법에서 명확히 규정하지 않은 난동 행위는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폭행에 이르지...
'독자세력화' 안철수 부산행 "정치주체 넓고 다양해야" 2013-05-17 13:39:38
"정당 간 정권교체와 같은 좁은 방식의 변화가 아닌 실질적인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치 주체도 소수 엘리트 중심에서 넓고 다양한 계층으로 바뀌어야 사익보다는 공익,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실질적 참여정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모두발언 후 비공개로 진행된...
朴 대통령 "본사 '밀어내기' 있어선 안될 일" 2013-05-16 18:56:13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아울러 "여러분의 노력이 정당한 대가를 누릴 수 있도록 경제민주화 정책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며 "상생의 질서를 제대로 확립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이은성, 작품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