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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의 `불편한 진실` 2012-01-03 18:13:21
SK텔레콤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자 간 협의가 늦어지는 등 요금제 설계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없는 최근 LTE 서비스 시장에서 요금 체계는 이동통신사업자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쟁사들과는 다른 명품 LTE를 강조하며 마케팅에 여념이...
내집장만 5~6월 노려라 2012-01-02 17:10:10
인터뷰> 주택업계 관계자 "주택경기는 매년 이야기 하다시피 상반기만 참으면 된다는데 올해는 총선이나 대선이 있기 때문에 국회위원과 도지사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우는게 있으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에 바닥을 다진 후 하반기부터 서서히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는게 다수의 전문가들...
2012년 국내 완성차 키워드 "내실강화·친환경" 2011-12-29 17:32:46
역점을 둘 전망입니다. <인터뷰- 자동차업계 관계자> "유럽발 경제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대신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경영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글로벌 한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동차업계, 2012년 이러한 대내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중소기업청 관계자 "협의는 하고 있는데 사업아이템 쉽지 않아 의견 좁히는데 어려움 있다." 물류 확보가 난항을 겪는 이유는 슈퍼마켓협동조합, 체인사업조합 등 다양한 소상공인 단체들부터 비조합원 상인들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가 저마다 달라 협의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올해 가계부채 60조 급증 2011-12-04 19:58:33
이같은 증가세는 사상초유입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 4년동안 가계부채 증가액이 50조원보다 많았던 만큼, 내후년에는 1천조원 돌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출자의 이자부담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올해 가계대출 이자부담 총액은 56조원으로 부채가 1천조원을 넘어서면 이자부담도 60조원을 웃돌게...
"지상파 HD송출 중단"..케이블 시청자만 `봉` 2011-11-28 17:26:45
중단까지 불사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케이블TV협의회 관계자> "뭐 협상이 안되면 무기한 끊어야 되겠죠. 봐서 12월1일 정도에는 추가로 방송 중단을 할 계획이에요" 원래 양측은 케이블TV 신규 가입자 1명당 100원의 콘텐츠 사용료와 단계적 인하 방안에 구두로 잠정 합의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지난 24일 ...
SKT, 하이닉스 본입찰 참여 2011-11-10 17:49:38
이번 결정을 반기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오너십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과 투자 지원 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권단은 SK텔레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후 제시한 조건을 검토해 연내 매각할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이 내놓은 인수가를 채권단이 받아들일지가...
시중은행, 주먹구구식 수수료 부과 2011-10-10 17:11:49
관계자들도 잘 알지 못합니다. 인터뷰> 00은행 관계자 “아마 공동망 하면서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기준까지는, 타행환 공동망하면서 아마 규정이라든지 그런게 있는 걸로 들었었는데 정확하지가 않네요.” 대출평가 수수료도 의문입니다. 신한은행은 기업대출 신용등급을 평가하면서 본점에서 10만원, 영업점에서 6만원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기준 10월말 발표 2011-09-29 17:27:40
발표합니다. <인터뷰> 지식경제부 관계자 “(전기충전)인프라 로드맵을 10월말인가 11월초쯤 환경부하고 저희 지경부 전력진흥과에서 만들어요” 정부는 충전 서비스 사업 등록 요건을 확정해 관심있는 기업들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들게 하면서 관련 인프라 구축을 돕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지식경제부...
늦어지는 LTE, 제조사 `타격` 2011-09-23 17:45:39
사전 협의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SK텔레콤이 방통위와 협의를 긴밀하게 진행했어야 했다"며 "LTE와 같이 새로운 요금제일 경우 인가 절차가 통상보다 오래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방통위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동통신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