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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밥먹고 정치싸움만 하라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2013-04-19 18:02:20
도입하면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 상대 정당의 의원을 쓰러뜨리자고 선동하는 싸구려 정치투쟁이 선거 바로 다음날부터 판을 칠 것이다. 정치투쟁을 상설화하자는 얘기와 다를 게 없다. 매번 헛발질해대는 새누리당이다. 지난해 몸싸움 방지법을 만든다며 국회법 개정에 앞장서 본회의 법안 의결 요건을 과반수가 아닌 3...
[Cover Story] 주기 짧아지는 '기술 표준'… 자만은 곧 몰락의 시작 2013-04-19 15:37:38
이끈 기업가의 정당한 노력의 대가라는 것이다. 기술혁신으로 낡은 것을 파괴·도태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혁을 일으키는 ‘창조적 파괴’ 과정이 기업경제의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는 100년 전에 나온 용어지만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21세기에 더 들어맞는 논리다. #기업이...
[경제사상사 여행] "땅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적 산물"…토지공개념 토대 제공 2013-04-19 15:26:30
받는 것이 정당한 이유도 그가 발견한 용도 때문이다. 누군가가 토지를 구매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토지소득은 불로소득이 아니라 창조적 발견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는 지적이다. 이 같은 토지가치를 전부 조세로 흡수한다면 용도의 발견 과정과 용도에 따른 토지 배분을 위한 가격체계가 없어진다. 그러면 정부가...
"총수일가 지분 30% 넘는다고 일감몰아주기 지시했다 보는 건 문제" 2013-04-18 17:19:44
“정당한 보상체계를 위협하는 잘못된 관행”이라며 엄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대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법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 정책과 조사를 병행하는 ‘국’ 단위의 대기업 전담조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업의 담합과 관련해선 “한 번 적발되면 기업이 망한다는...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의원 재선출 2013-04-18 17:05:43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위원장은 1992년 제34회 사법고시에 합격하면서 법조계에 입문해 변호사 생활을 하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된 이후 3선에 성공했다....
"G20 재무장관 회담, 엔저 제재 회의적" 2013-04-18 10:04:42
미국 서부시대부터 지켜온 총기를 통한 정당방위 문화가 옳은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공화당과 일부 보수층에서 제기되면서 오늘 총기규제안 입법이 56대 48로 부결이 났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국치일이라고 표현했다. 이것을 우리나라와 상관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총기 자유화가 아니지 않느냐고...
새누리 '의원 국민소환제' 검토 2013-04-18 04:39:27
"정당정치 혼란" 논란일 듯 새누리당이 정치쇄신의 일환으로 부정·비리 국회의원을 임기 중 물러나게 하는 ‘국민소환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숙명여대 교수인 박재창 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1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주도하는 정치를 위해 국민소환제 도입을 심각하게 검토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동완 재산탕진, “총선 출마로 40억 날리고 빚더미” 2013-04-17 12:35:20
많은 것은 사실이다. 자신의 인기로 정당의 얼굴마담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정치색깔을 갖고 있지 않으면 김동완 캐스터처럼 손해를 보게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태원 마당발로 잘 알려진 홍석천은 “내 목표는 용산구청장이다”고 포부를 밝히자, 김동완은 “흙탕물을 먹으려면 가라!”고 가시 있는...
"계열사 거래 원천 봉쇄하는 건 배아픈 사람에게 두통약 주는 꼴" 2013-04-16 17:10:02
경제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정당한 내부거래를 일감 몰아주기라는 이름을 붙여 부당한 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 경제가 2%대의 저성장 시대로 추락한 것은 국회가 행복, 복지, 경제민주화 등 듣기 좋은 단어에만 신경써온 탓”이라며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의가 과잉으로 치닫고 있다”...
[인터뷰] 이상민 의원 "좌클릭·우클릭 논쟁하다 민생만 소홀" 2013-04-16 17:01:02
비정규직 문제야말로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으로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인데 그런 부분까지 전면적으로 손댄다면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설훈 비대위원은 “중도 노선을 강화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금까지 당의 중지가 모아졌던 ‘한ㆍ미 fta 재협상’이나 ‘보편적 복지’를 포기할 문제는 아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