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분당선 'DX Line' 28일 개통..강남서 정자역까지 16분 2011-10-26 00:00:00
단축된다. 때문에 교통체증을 겪던 강남역 일대 교통상황이 크게 개선되고 향후 수도권 남동부의 인구증가 및 판교, 광교신도시의 건설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난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2년 신분당선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05년 사업시행자로 두산건설이 지정되어 그 해 7월 착공한 신분당선 'DX Line'...
유회원 `재상고` 론스타는 `고민중` 2011-10-11 18:30:15
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위기 상황에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 어렵고 외환은행 주가가 반토막나 하나금융과의 계약만큼 매각차익을 거두기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나금융측도 론스타의 재상고에 별로 무게감을 두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유회원 전 대표의 형량을 낮추기 위한 개인적인 싸움일 뿐 외환은행 대주주인...
정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제기 2011-10-10 16:49:15
상황을 감안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가 스태그플레이션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기초체력이 튼튼한 만큼 경기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재출범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기점으로...
속도 뒤처지는 한국 비준절차 2011-10-06 19:09:03
비준안은 아직 심의절차도 개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은 지금 한미FTA를 위해 비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등 의회와 정부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제자리 걸음입니다. 지난 9월 16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비준안이 상정됐지만 아직까지도 본격적인 심의절차...
"하반기 주요 업종 전반적 어려울 듯" 2011-09-29 17:27:22
우리 나라 주력 업종들은 긴장의 끈을 조이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1조불 달성이 예상되는데 대내외 경제 여건이 그렇게 호의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내놓은 우리나라 주력 9대 업종별 전망을 보면 자동차와 일반기계, 반도체를 제외한 6개 업종들은 남은 하반기 전반적인 어려...
늦어지는 LTE, 제조사 `타격` 2011-09-23 17:45:39
인가의 첫 단계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방통위는 SK텔레콤의 사전 협의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SK텔레콤이 방통위와 협의를 긴밀하게 진행했어야 했다"며 "LTE와 같이 새로운 요금제일 경우 인가 절차가 통상보다 오래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방통위의 결정을...
"유럽 핵심국 연쇄 파장 우려" 2011-09-20 18:09:31
사태 해결을 위한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탈리아 국채를 매입했던 프랑스나 독일 등 다른 국가의 은행들의 2차적인 타격도 불가피합니다. 더 큰 문제는 투자심리 위축입니다. 유럽 국가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강등이 시장에 만연한 불안감에 부채질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강북의 백사마을과 강남 구룡마을의 상황이 전혀 다른데요. 끝으로 정리해주시죠. <기자> 재개발 추진과정에서 백사마을은 순항을, 구룡마을은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룡마을의 경우 무허가 판자촌이라는 게 백사마을과 가장 큰 차이점인데요. 다시말해 거주민들이 소유권을 주장하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문제는 20년...
<국감>도로공사 적자 22.8조..실질적 대책 필요 2011-09-19 16:43:00
채권발행 하는 상황 아닙니까.” 장석효 사장은 채무탕감이야 말로 공사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2년마다 통행료를 5%씩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대로 가다가는 2020년에 (부채가)51조가 되기 넘기 때문에 자구노력을 통해서, 통행료로 이자부담은 할...
박재완 취임 100일..정책딜레마에 빠지다 2011-09-09 09:33:43
큰 상황에서 성장까지 제동이 걸리면서 정부의 거시정책 운용은 복잡하게 꼬였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정부가 설정했던 성장률과 물가, 모두 목표 달성이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8.22 한경밀레니엄 포럼)> "경상수지와 고용은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성장률과 물가에는 불안요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