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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정보유출 카드사 국정조사 ‘돌입’ 2014-02-07 11:07:12
정보유출 현황과 함께 고객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어떤 복안을 갖고 있는지를 경과보고합니다. 현장조사반은 앞서 9시에는 염창동 국민카드 전산센터를 방문했고, 롯데카드와 은행연합회, 신용평가사 KCB 등도 순차적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또 오는 13일에는 국무조정실과...
당국 '사망자에 카드발급' 롯데카드 제재 2014-02-06 14:31:42
롯데카드에 대한 종합 검사를 통해 사망자 7명에게 신용카드를 갱신해주고 신용카드 모집 시 부당한 경품을 제공한 사실을 적발해 기관주의와 과태료 500만원, 임직원 5명에게 주의적 경고 등을 내렸다. 카드모집인 5명은 150만원씩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는 고객 정보 유출 사태가...
<각국 정부, 정보유출과 전쟁…세계 곳곳 사고>(종합) 2014-02-06 08:01:03
미국의 경우 공공·민간을 포괄하는 정보보호법은 없으며, 연방거래위원회(FTC)등이 관련 업무를 집행한다. 영국, 독일 등은 유출기관의 정보관리자에게 입증 책임을 부과한다. 독일의 경우 공공기관은 과실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보상 책임이 있다. 다만, 보상총액은 13만유로로 제한했다. 다른 국가는...
<각국 정부들, 정보유출과 전쟁중…세계 곳곳서 사고> 2014-02-06 06:01:15
미국의 경우 공공·민간을 포괄하는 정보보호법은 없으며, 연방거래위원회(FTC)등이 관련 업무를 집행한다. 영국, 독일 등은 유출기관의 정보관리자에게 입증 책임을 부과한다. 독일의 경우 공공기관은 과실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보상 책임이 있다. 다만, 보상총액은 13만유로로 제한했다. 다른 국가는...
복지부, 보건복지분야 개인정보 관리 실태점검 2014-02-05 16:27:19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대란으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분야 개인정보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관리공단을 비롯해 복지부 소속·산하 주요 기관별로 개인정보보호 작업과 관련된 64개 점검항목에 대해 일제점검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개인정보 무방비‥불안감 확산 2014-02-03 16:06:12
있습니다. 이 정도면 금융권의 개인정보가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 놓인 것인 데, 불안감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이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외부인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푸르덴셜생명이...
[Cover Story] 빅데이터 시대…개인정보가 줄줄 샌다 2014-02-03 10:35:46
컴퓨터 정보 처리 기술은 빅 데이터 시대를 연 일등공신들이다. 국가안보나 국민건강 등에 관한 정보를 소유한 정부 기관, 소비자들의 신용정보를 ‘빅 브러더’처럼 상세히 꿰뚫고 있는 금융회사, 이용자들의 일상을 틈만 나면 엿보려는 인터넷 업체는 ‘빅 데이터’의 대표적 주인들이다. “어떤 서비스를 공짜로 쓰고...
[Cover Story] 금융정보는 돈… 유혹에 약한 보안 2014-02-03 10:34:06
강력한 무기다. 개인정보 확보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고 업계 종사자들은 말한다. 최근 들어 극성을 부리고 있는 불법 스팸문자, 각종 피싱 유도 문자도 암시장이 존재한다는 증거인 셈이다. 정보 독점이 화 근 이번 사건은 kcb라는 신용정보업체에서 시작됐다. kcb는 2005년 19개 금융기관이 돈을 모아 만든 회사다....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부실>(종합) 2014-02-03 10:01:26
자신들이 보유한 보험정보조차 관리가 엉망임이 드러났다. 개인 보험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진 보험개발원의 기강 해이는 심각했다.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하다 기관주의에 직원 7명이 주의 조치를 받았다. 보험사들은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텔레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제휴업체 회원의 보험 계약...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제대로 안돼> 2014-02-03 06:01:38
자신들이 보유한 보험정보조차 관리가 엉망임이 드러났다. 개인 보험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진 보험개발원의 기강 해이는 심각했다.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하다 기관주의에 직원 7명이 주의 조치를 받았다. 보험사들은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텔레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제휴업체 회원의 보험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