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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 노리는 김효주, `고3의 힘` 통했다 2013-04-19 08:12:33
8언더파 64타를 친 주타누가른은 코스 레코드 타이 겸 생애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낸 김효주가 공동 4위(6언더파),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공동 52위(1언더파)였다. 주타누가른은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274.5야드)에서 김효주(235야드)와 리디아...
lpga 김효주 돌풍 예고 2013-04-19 07:09:26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초청선수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를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美 LPGA '소녀 대전'…김효주, 버디 6개 낚으며 선두권 2013-04-18 17:31:29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지난해 아마추어로서 한국, 일본, 대만의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뒤 작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는 이날 주타누가른, 리디아 고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지난 2월 lpga 타일랜드에서 박인비에 우승을 헌납했던 주타누가른은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리얼 전투 AOS '에이지오브스톰' 마지막 담금질 2013-04-18 12:26:53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에서 금일부터 프론티어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담금질이 될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이어진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50분까지, 주말은 ...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라 16위까지 주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합계 5오버파 공동 46위,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합계 13오버파 59위로 대회를 마쳤다.한은구...
아담 스콧 우승! 마스터즈에 호주 이름 올렸다 2013-04-15 09:53:48
모든 우승컵을 선사하게 됐다. 선두와 1타 차인 6언더파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아담 스콧은 첫 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이후 안정감을 보이며 3번홀, 13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1위에 올랐다. 반면 단독 선두였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16번 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3위로 내려앉았고, 아담...
애덤 스콧 마스터스골프 우승…호주 첫 챔피언 등극 2013-04-15 09:04:03
9언더파 279타를 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를 낚았다.스콧은 우승 상금으로 144만 달러(16억3000만 원)을 챙겼다.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재미교포 존 허(23)는 마지막날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는...
김세영, 마지막홀 3m 이글…역전드라마 2013-04-14 18:10:14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나홀로' 언더파 생애 첫승 프로 3년차 김세영(20·미래에셋)이 국내 여자프로골프 제6회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라운드 마지막홀에서 승부를 뒤집는 짜릿한 이글 퍼팅을 성공시키며 데뷔 첫승을 거뒀다. 김세영은 14일 서귀포 스카이힐제주cc 스카이·오션코스(파72)에서...
한국대회 최소타 기록 가르시아· 레시먼, 6언더 나란히 선두 2013-04-12 17:15:51
첫날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마크 레시먼(호주)은 한국 프로골프에서 최소타 기록을 세운 선수들이다. 가르시아는 2002년 서울한양cc에서 열린 한국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인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했던 레시먼은 2006년...
최경주도 2언더…산뜻한 출발 2013-04-12 17:09:48
재미교포 케빈 나, 존 허와 함께 마스터스 첫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마크 레시먼(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4타 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