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벌써 稅收 10조 펑크, 나라 살림 무너지는 소리 2013-07-14 18:13:56
'펑크'▶ 근로소득공제 대폭 축소…고소득자 稅부담 늘린다▶ 연 소득 10억 변호사 600만원 더 낸다▶ 양도세 다운계약서 조사 확대한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중국판 `레이거노믹스` 효과 얼마나?" 2013-07-10 08:06:33
냅킨에 세율과 정부의 재정수익 간 관계를 그렸다. 미국경제 입장에서는 노멀 존이 아니라 앱노멀 존이므로 세율을 내려야 하며 그러면 경제주체들의 의욕이 고취되고 경제활동 증대된다고 했다. 경제활동이 증대되면 미국에서는 소득이 증가하는 누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수익도 늘어나지 않느냐는...
은행 이자는 성에 안차고…주식투자는 불안하고…연금저축계좌 등 절세상품으로 '고민 탈출' 2013-07-09 15:30:00
유망하다. 해외펀드의 경우 매매차익과 이자소득, 환차익 등 펀드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15.4%의 세율로 과세가 된 후에도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해외주식 etf의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로 분류돼 22%의 세금을 무는 것으로 납세가 종결된다. 연간 매매로 인한 차익과 손실을 모두 합한...
해외 합작 파트너들 왜 이러나…코닝 이어 토탈도 배당세 잡음 2013-07-05 17:05:35
95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토탈이 배당소득에 부과되는 법인세를 줄이기 위해 편법을 동원한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과 프랑스가 맺은 조세조약상 국내기업 지분을 10% 이상 가진 외국법인 주주는 배당금의 15%를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이를 어겼다는 것이다. 토탈이 세금을 낮추기 위해 세율이 5%인 영국법인을 통해...
달라지는 연말정산‥세테크 비법은 2013-07-05 16:17:10
고소득자 A씨는 한계세율 35%가 적용돼 세금이 35만원 줄지만 연봉 1천만원의 저소득자 B씨는 한계세율 6%가 적용돼 6만원 밖에 줄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세액공제는 소득 크기에 관계없이 일정액을 감면해 줍니다. 20만원이 세액공제될 경우 저소득자 B씨는 소득공제 때보다 세금이 14만원 줄지만 고소득자 A씨는 세금이...
[건설업 70년 '최대 위기'] "건설산업 붕괴되는데 정치권은 '강건너 불구경'…속 탄다" 2013-07-03 17:06:28
있지만 소득이 신통찮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한시가 급한 건설업계 현안들이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어서다. 최 회장은 “부자를 위한 법안이라고 야당이 반대하는 데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대화록을 둘러싸고 여야가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어 속만 바짝바짝 타들어간다”고 답답함을...
벤처투자 소득공제 5년간 받는다 2013-07-02 04:34:43
세금은 최고 380만원(벤처 투자분 소득공제 1000만원×소득세 최고세율 38% 기준)에 그친다. 반면 정부 방침대로 벤처 투자에 대해 5년간 소득공제를 나눠 받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투자금 1억원에 대한 소득공제 가능액 4000만원을 4년에 걸쳐 매년 1000만원씩 순차적으로 모두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a씨는 매년...
중소기업 주식시장 '코넥스' 개장 D-1…21개사 동시 상장 2013-06-30 00:05:51
마찬가지로 상장기업에 투자시 장내시장 거래세율(0.3%) 적용, 개인 투자자인 소액주주의 경우 주식양도세를 면제받는다. 벤처캐피탈이 코넥스 상장기업(상장후 2년 이내)의신주에 투자시에는 주식양도차익, 배당소득 등에 따른 법인세 비과세, 증권거래세 면제 등의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직접투자 대...
`보험료·의료비` 세액공제로 바뀐다 2013-06-26 22:47:40
저소득자 A씨의 경우 6%의 세율이 적용돼 6만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반면 과세표준이 3억원을 넘는 고소득자 B씨는 38%의 세율이 적용돼 38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액공제 방식에선 보험료의 환급 세율을 10%라고 가정할 때 두 사람 모두 똑같이 10만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소득공제 때와 비교하면 저소득자...
['절세 금융상품' 확 줄어든다] 이자소득세 9.5% '세금우대종합저축' 내년말 폐지 유력 2013-06-26 17:13:40
보험료 100만원을 특별공제받는다고 치자. 과세기준 소득(과표)이 1000만원인 근로자는 세율이 6%라 아낄 수 있는 세금이 6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과표가 3억원을 넘는 고액연봉자는 세율이 38%여서 38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김학수 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세 부담 측면에서 고소득층은 늘리고, 중산층은 중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