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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전임상단계 아토피신약 4500억원에 기술수출 2018-08-24 11:24:29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피부과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레오파마에서 jw1601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 및 상업화도 성공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제약업 기술수출 공시 착시 줄인다…코스닥 규정 개선 2018-08-24 06:05:00
있다. 제약·바이오 업체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은 계약 때 받는 확정 금액과 임상시험 진입이나 품목 허가 등 조건 달성 뒤 받을 수 있는 금액(마일스톤)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즉 총 계약 금액이 공시돼도 바로 수익으로 이어지는 확정 금액은 계약금 정도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해당 업체가 계약 조건을...
신라젠, 펙사벡 무용성 평가 결과 연말이나 내년 초 발표 2018-08-23 17:19:55
암세포에 주입해 항체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펙사벡은 임상 2a상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으나 2013년 2b상은 실패했다. 신라젠은 2014년 펙사벡 개발사인 미국 제네릭스를 인수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동아에스티, 일본 타카라바이오 항암 바이러스 신약 도입 2018-08-23 10:17:46
항암 바이러스 신약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일본 타카라바이오와 항암 바이러스 신약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타카라바이오가 일본과 미국에서 개발 중인 항암 바이러스 신약 후보물질 'C-REV'(Caner-paturev)의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
`㈜에이바이오텍` 노벨상 수상자 스즈키 아키라 교수 내한초청 강연회 열려 2018-08-23 09:00:00
환경오염 물질을 함께 줄이는 효과도 있어 현대 화합물 제조산업에 일대 혁신을 불러왔다. 스즈키 아키라 교수는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스즈키 아키라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 ㈜에이바이오텍은 미국, 영국, 일본에 특허가 출원된 1조개의 항체라이브러리 원천기술을 일본으로부터...
씨티씨바이오, 美 화학회서 흑색종 치료제 동물실험 결과 발표 2018-08-21 13:48:41
달한 것으로 전망 중이다. 전홍렬 씨티씨바이오 부사장은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kist와 공동연구를 시작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흑색종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초기 단계에서 기술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특징주]바이오닉스진,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진행 소식에 '급등' 2018-08-21 09:42:45
미국 항암 백신 개발기업 온코펩과 하엘은 신약후보물질 pvx-024, 다중종양 관련 항원 t-세포 치료제의 임상 시험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사설] 바이오 현실 눈감은 금감원, 다른 부처는 왜 말이 없나 2018-08-20 18:25:13
모르는 처사”라는 업계 주장은 일리가 있다.신약 개발에만 10년 넘게 걸리는 데다 수조원의 투자가 필요한 게 제약·바이오다. 제약·바이오산업이 발전하려면 이런 특수성에 걸맞은 생태계와 금융·투자환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바이오업계가 처한 환경은 초대형 제약사, 바이오 벤처,...
GC녹십자의 실험… 신약개발 정예팀 'RED' 가동 2018-08-20 17:43:42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보물질의 개념검증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실패 위험이 높은 약은 과감히 포기하고 가능성이 높은 약을 골라내 개발하는 ‘퀵 윈-패스트 페일(quick win, fast fail)’ 전략이다.약물 개발 과정에서 비임상부터 임상 1상까지의 초기 비용은 임상 전체...
"3상 개발비만 자산 인정 땐 적자 늪"… 걸음마 K바이오 '발목' 잡아 2018-08-19 18:27:28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수는 미국이 1만1000개가 넘는 반면 한국은 900여 개에 불과하다.업계 관계자는 “신약 개발에 10년이 넘게 걸리고 수조원이 필요한데 회계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해지면 대다수 바이오벤처가 적자 늪에 빠져 외부 투자 유치를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사들도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