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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정부도 그러했다. 또 이념을 말하면 일부 정당은 구시대적 색깔론이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그러나 이념은 민생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세계 각국의 흥망성쇠 역사는 한 사회가 발을 딛고 서있는 이념에 따라 커다란 결과적 차이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한국과 북한,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
민주, 정체성 논란 가열 2013-01-03 17:15:26
왔다. 2010년 10·3 전당대회에서 개정된 강령에서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임을 선언하고 처음으로 ‘보편적 복지국가’를 명시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민주당 어떻게 재편되나… 安과 통합해 재창당? 2013-01-03 11:38:27
대선 평가와 민주당 쇄신 작업에 나섰다. 국민정당 추진 네크워크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선평가, 민주당 혁신, 그리고 신당' 주제의 정치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엔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정진우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인태연 문재인 전 후보 선대위 시민캠프 공동대표, 강동호 안철수 전 후...
새누리 "국민께 보답하자"…민주 "선당후사로 철저히 반성" 2013-01-02 17:05:38
정당의 존재가 민주주의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잘해낼 수 있는지 보여줄 시기”라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당이 관료주의에 빠져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자”며 “국민행복시대를 준비한 여성대통령이 성공하도록 멋지게 해보자”고 사기를 북돋았다. 민주당은 ‘선당후사(先黨後私)’를 외쳤다. 대선 패배...
[글로벌 이슈&이슈] 美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표결 `진통` 2013-01-02 08:09:43
중도연합을 이끌겠다며 새로운 중도파 정당 연합 대표로 나선 가운데 몬티 총리가 재선에 성공할 시 이탈리아 정치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악재성 요인입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올해 유로존의 경제 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프랑스 헌법재판소가...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그룹은 여야 정당, 사용자단체, 노동조합, 직능단체, 시민단체 등 다양하다. 이런 여러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지 않는 한 문제해결은 어렵다. 1990년대 위기 때 스웨덴 독일이 노·사·정·여·야 대타협으로 위기의 고비를 넘긴 것이 빛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경제학자들도 사상과 이념의 포로가 돼...
[글로벌이슈 진단] 유로존 ‘산 넘어 산’…스페인 우려 부각 2012-06-19 07:05:23
정당들과 연정구성 협상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성과가 있어 보인다. 3위를 차지한 PASOK이 연정 참여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PASOK은 반 구제금융 진영의 시리자가 참여하지 않으면 자신들도 연정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해 우려를 낳았는데 생각을 바꾼 모양이다. 군소동맹인 민주좌파도 구제금융조건을...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 증시 랠리에 찬물" 2012-02-27 10:03:39
금요일 상승분을 정당화 할 만한 이슈도 제대로 없는 상황이다. 어떤 이슈들이 나라 밖에 대기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G20 재무장관 회담에 대한 결과를 브리핑해 놓았다. 파이낸셜 타임즈 보겠다. G20 재무장관들이 독일의 용단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 용단이라는 것은 대충 눈치가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난 주말...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말아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국회와 정당에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세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국회와 정당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상의는 건의서 제출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감세 철회도 모자라 세금을 올리는 내용의...
나경원-박원순 첫 `맞대결` 2011-10-10 17:06:04
후보> "정치를 비판하던 시민사회 세력이 기성정당과 손잡고, 자리를 나누고, 권력을 나누어 도대체 서울을 어디로 끌고 나갈 수 있을 지 서울시민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박원순 범야권 단일후보는 "시민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시정모델을 만들자"며 상대 후보 정당인 한나라당 진영을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 박원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