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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총장과 갈등' 숙명여대 이용태 이사장 퇴진 2013-01-01 11:00:52
이 회장은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국무역협회장을 거쳐 stx중공업과 stx건설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전 장관은 한국교육개발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 회장은 중견기업 한세실업 창업주로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완벽...
남편 유지 받들어 청년작가상 만든 남궁요숙 알파색채 대표 "젊은 작가 발굴해 미술 한류 일으킬 것" 2012-11-25 17:06:56
번 눈물을 닦아낸 남궁 대표. “100살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평생 병원 한번 안 갔던 양반이 딱 1주일 아프더니 훌쩍 떠나더군요. 그래도 나한테 부탁한 일은 해내야죠. 전 세계에서 한류 바람이 불지만 미술 분야는 아직 조용해요. 젊은 작가 발굴해서 꼭 세계적인 화가로 키워낼 겁니다.”팔순을 넘긴...
대신증권, 이동 점포 운행‥고객 서비스 강화 2012-10-22 10:24:36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이어룡 회장과 나재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 이동점포(Daishin moving branch)`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신증권 이동 점포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아웃바운즈` 세일을 본격화 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도...
경제계, 국면전환 시도‥`수세에서 공세로` 2012-08-28 16:48:15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의 법정 구속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기업의 공과에 대해서는 균형있는 시각을 견지할 필요가 있고, 특히 기업들이 대규모 해외수주 활동과 대규모 투자계획을 추진하는 데 대단히 차질이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경제민주화 이슈가 부각되며 수세에 몰린...
`종합 주거서비스`로 위기 탈출 2012-06-20 18:50:49
건설주택포럼 회장/롯데건설 상무 "분양가 상한제는 바라고 있던 바입니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주택을 분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 임대사업이라든지 수익성있는 임대사업, 빌딩이나 건물에 대한 임대사업이 앞으로는 주 미래사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 M&A로 사업 역량 강화 2012-06-20 17:32:42
새 대표로 선임된 최태원 회장의 적극적인 지지 역시 이러한 성장전략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SK관계자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시장변화와 고객 니즈의 능동적으로 대응해 미래사업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다.~" SK그룹에 인수된 후 가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 활발한 M&A...
대신증권-일본 오카상증권 글로벌 업무제휴 체결 2012-06-12 11:01:59
대신증권(회장 이어룡)이 일본 오카상증권(대표 다나카 켄이치)과 브로커리지 부문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신증권은 오카상증권과 일본 기관투자가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NDR)와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오카상증권의 한국주식 위탁매매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IB를...
[201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세션별 차별화..지식 공유의 장 2012-05-17 20:43:24
주제의 2세션에서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의 사회로 세계 경제 축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륙별 현안과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경제 대변인들이 모여 합의점을 찾는 과정을 통해 향후 자본주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세션 마지막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201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세계 명사 대거 참석‥최고의 토론장 2012-05-17 20:43:10
프라이빗에쿼티&벤처 캐피탈협회 회장이 대표주자로 나섭니다. 일본 최고의 동아시아 경제전문가인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교 교수는 컨퍼런스 연사 중 유일한 홍일점입니다.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융복합 전문가들도 대거 등장합니다. 마크 펜은 세계 최대 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러의 수장으로 마이크로트랜드의...
횡령에 멍든 증시‥대책 시급 2012-04-19 18:49:37
회장의 899억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전임 대표이사나 임원이 많았던 반면 유가증권 상장사의 경우 김승연·선종구 회장 등 현직 CEO가 직접적으로 연관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처럼 배임·횡령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배임·횡령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