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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임원 `더 젊고 더 섬세하게` 2012-12-07 15:33:50
대한 승진 인사도 눈에 띕니다. 기대했던 여성 사장이 나오진 않았지만 승진 규모는 역대 최대인 12명에 이릅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신종균 사장을 보좌해 마케팅을 담당해온 이영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모바일 정보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전문가인 삼성SDS 윤심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이건희...
서종대 사장 "내년 전세대출 금리도 내린다" 2012-11-14 16:58:53
말했습니다. <인터뷰>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적격대출의 가장 큰 효과는 금리인하와 불안한 단기 변동금리 대출을 안정적인 장기분할 상환 고정금리 대출로 바꾼 것이다. 가계부채 구조를 안정시켰고 가계의 부담도 완화시켰다" 서종대 사장의 눈길은 이제 전세자금 대출로 향하고 있습니다. 올해 적격대출을 ...
호남석유, 신동빈 회장 육성의지 부담됐나? 2012-10-12 08:51:28
등 대접이 달라진 가운데 정범식 사장에 이어 올해 2월 부임한 허수영 사장의 어깨가 무거워 진 것도 조급함을 부른 요인이라는 것. 그동안 순항해 왔지만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2분기에는 창사 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마저 난 것입니다. 매출 40조 비전에 의문 부호가 달리고, 모처럼 그룹 중심에 선...
너도나도 `전기차`..시장 선점 경쟁 치열 2012-09-03 18:39:42
리더로 올라서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를 위해 독일을 비롯한 미국, 영국 등 18개 나라를 전기차 전략국으로 선정했고 우리나라도 이에 포함시켰습니다. 계획대로라면 2014년에는 국내에서도 폭스바겐의 전기차를 살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골프 블루 e-모션, e-up 2014년 출시준비...
첨단 편의장치, 안전운전 도우미 2012-07-24 17:21:53
미숙한 사람을 통칭하는 `김 여사`와 `김 사장` 동영상은 그냥 보고 넘기기에 초래되는 피해가 너무도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각종 편의장치들이 안전운전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 정차된 두 대의 차량이 보입니다. 흰색 차량이 출발을 위한 예열을 하나 싶더니 눈...
[성공플래너 편지왔어요] 이대앞 프리미엄 치킨레스토랑 `치키바이투` 2012-05-22 14:32:50
오픈한 박성용사장. 건물의 지하이긴 하지만 반지하처럼 짧은 계단을 내려와 바로 공간이 보이는 점포이고 큰길 바로 앞이라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특히 이대생) 사이에 인기가 많은 점포이다.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오래 종사해온 박성용사장은 친구들과 함께 압구정에서 브런치와...
하나금융 회장에 김정태 행장 내정 2012-02-27 18:10:02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후보였던 윤용로 행장이 외환은행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외환은행 인수과정에서 동반사퇴하게 된 김승유 회장과 김종열 사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선 내부 출신 인사 기용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김정태 행장은 서울은행과 신한은행을 거쳐 하나은행 창립멤버로 합류한...
FTA로 코리아 프리미엄 높인다 2012-02-14 17:19:19
모두 400여개 해외 기업들이 한국을 찾아 적극적인 상담에 나섰습니다. 코트라는 ‘FTA 비즈니스 플라자’를 통해 총 3천6백여건의 상담이 진행되고 계약추진액도 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오영호 KOTRA 사장 “올해 무역환경이 녹록하지 않다. 하지만 무역환경을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이끌기...
"글로벌 호악재 엇갈려..증시 영향은" 2012-02-06 09:14:34
주장한 것과 이렇게 대치되는 의견이 연준 임원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 채무 협상 지겨운 국면을 지나왔는데 아직도 결론이 안 났고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5시간 동안 계속된 마라톤 협상은 결국 합의도출에 실패했고 오늘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도 협상이 다시 재개된다는 보도내용이고 지금 현재 이를...
LG VS 삼성‥에어컨 바람 누가 셀까? 2012-01-05 18:48:30
한 냉방 기능, 절전효과까지 양사 제품 모두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에어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가 새로 내놓은 에어컨입니다. 상하좌우 4방향에서 바람이 나와 냉방 사각지대를 없앴고 2개의 냉각팬을 적용해 냉방속도를 3배 가량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