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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전문가40% "조세감면정책, 中企 우선 고려해야" 2013-01-30 11:21:10
답했습니다. 대한상의는 "기업에 대한 비과세·감면 대부분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개발 지원, 투자 촉진 등 중소기업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제도”라며 “정책 운용시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을 미리 파악하고 정비 대상 항목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환율 마지노선 붕괴"…수출기업 지원 긴급대책 마련 2013-01-30 11:09:14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한상의도 중소기업들의 환율 피해에 관한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코트라는 원·달러 환율을 포함한 일본의 엔저 공세 등 국제 환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코트라는 20여개국 소재 무역관을 대상으로 주요 국가별 환율정책, 진행방향,우리나라에 미칠...
조세전문가 40% "조세감면 中企 우선 고려해야" 2013-01-30 11:00:51
대한상의 조사 새 정부가 추진할 예정인 기업 조세감면의 우선목표가 중소기업 지원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세제 관련 교수, 연구원, 회계법인 임원 등조세 전문가 108명에게 바람직한 조세정책 방향에 대해 물은 결과 조세감면이 우선시해야 할 목표로 39.8%가...
상의·외환銀, 환위험관리 협약 2013-01-29 16:59:23
외환은행은 29일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윤용로 외환은행장(세 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기업 73% "남북 경협에 관심 있다" 2013-01-29 15:36:59
꼽았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은 “천안함사태 이후 남북간 경제교류협력이 대부분 단절돼 있다”며 “새정부 출범으로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은 3차 핵실험 시도를 중단하고 경협 정상화의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외환銀, 대한상의와 '환위험관리 지원' 업무제휴 2013-01-29 11:27:36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대한상의 회원사에 다양한 환율 정보를 제공하고 본 은행의 환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헤지마스터'를 통한 환율변동위험관리 기법을 교육ㆍ상담해준다. 외환은행이 지난해 설립한 '외국환컨설팅팀'이 환위험관리 기법 전수, 수출입애로사항 해결, 국외...
대한상의, 환율 피해 대책반 구성 2013-01-29 11:00:36
정보와 전문 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날 오전 상의회관에서 외환은행[004940]과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고 환위험 관리 상품정보 제공, 환율 교육 및상담, 수출입 거래시 수수료 할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hopema@yna.co.kr(끝)...
기업 73% "남북경협에 관심있다" 2013-01-29 06:00:31
대한상의 조사…44% "새정부에서 경협 확대될 것" 국내기업 열 곳 중 일곱 곳 이상은 남북한 경제협력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전국 500개 기업(경협 관련 기업 300개, 비경협 기업 200개)을 대상으로 남북경협에 관한 설문을 한 결과 73.4%가 '현재...
경제민주화 논란에 확 떨어진 기업호감도 2013-01-28 17:18:15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한상의는 기업호감지수가 떨어진 것은 지난해 총선과 대선 때 경제민주화 논란이 확산되면서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업호감지수를 구성하는 세부 요소별로는 국제 경쟁력(79.6점), 생산성·기술 향상(63.4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사설] 中企 지원금 놓고 벌써부터 떡고물 싸움인가 2013-01-28 17:17:01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대한상의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92.1%가 종업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1997년 이후 13년 동안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한 회사는 399개에 불과하다.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지원이 결국 구조조정을 어렵게 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만 약화시키고 말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