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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쪽지문'으로 미제사건 55건 해결 2013-06-10 15:05:02
경찰이 ‘쪽지문’으로 미제사건 55건을 해결했다. 경찰청 과학수사센터는 지난 1월부터 지난 4일까지 6개월여 동안 공소 시효가 만료되지 않은 중요 미제사건 520건 관련 지문을 재검색한 결과 189건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 중 55건의 범인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1건은 살인 사건이었으며 나머지는 유형별로...
`TEN 2` 조안, 탁월한 눈빛 연기.. ‘매혹적인 그녀’ 2013-06-04 02:30:44
‘TEN 2’에서 검거 확률 10% 미만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엘리트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 회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날카롭게 진실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사건 수사를 진행하며 통쾌한 해결에도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특수사건전담반 TEN 2’...
[경찰팀 리포트] CCTV에 걸음걸이만 찍혔는데…"범인은 ○○○입니다" 2013-05-31 17:41:24
강력범죄에 대처하고 법정 증거로 채택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0여년 전 발생한 미제 사건을 쪽지문이나 혈흔, dna로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걸음걸이 분석 기법, 발자국이나 타이어 자국으로 피의자를 특정하는 족·윤적 기법, 체취견을 이용한 기법 등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팔자걸음 0.2%뿐” 강서...
`유령법인` 쇼크‥해외신인도 `비상` 2013-05-27 17:46:53
하는 건 무조건 나쁘다는 `기업인은 범죄다`가 확산되면서 일부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기업 경영활동에 있어서 조세피난처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기업 계열사들까지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CJ 압수수색 이후 CJ 주요식품 매출이 줄었습니다. <인터뷰> 재계 관계자"탈세라는 명분으로 지나치게...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이런 통신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최근 통신 3사와 함께 소득 취약계층에 연체요금을 최대 5개월로 나눠 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포폰 연체액의 경우는 제도적으로 보완이 어려운 상황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대포폰은 통신사 연체문제도 있지만 제2의 범죄로...
[한경에세이] 시험, 그 너머의 가치 2013-05-14 17:21:18
동원해가며 계획적으로 벌이는 ‘지능형 범죄’에 가깝다. 시험은 자신의 지적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받는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목표가 돼버렸다. 또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 따위엔 개의치 않는 성적 만능주의, 스펙 지상주의의 단면을 보여준다. 공인영어시험 부정뿐 아니라 공무원시험 대행, 논문 표절 시비, 학위...
노량진 시장서 '짝퉁' 생선 뒤지는 보안경찰 2013-05-12 17:51:34
범죄 등 다양한 범죄를 해결해야 할 경찰수사력의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학교·성·가정폭력과 불량식품 등 4대악 척결을 주문한 이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4대악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실적 쌓기가 수월한 불량식품 단속에 대부분 일선경찰서...
‘몽타주’ 숨막히는 추격 끝에 만나는 뜨거운 감동 2013-05-10 16:38:19
의미였다. 몽타주는 단순히 범죄수사를 위해 만들어낸 범인의 얼굴사진을 일컫는 것이 아닌, 영화의 편집 기법 중 하나이면서도 몽타주 하나만을 남긴 그 놈을 잡기 위해 15년을 오가는 사건의 재구성이란 범상치 않은 의미가 밝혀져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정근섭 감독은 “우리 영화는 구조적인 트릭을 사용하고 있고...
‘TEN 2’ 주상욱 vs ‘나인’ 이진욱, 공중파 전혀 부럽지 않다 2013-05-07 09:40:27
해결의 1인자인 여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완벽하게만 보이는 여지훈도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를 앗아간 ‘테이프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7년 동안 사투를 벌일 정도로 상처 많고 가슴 여린 인물이기도 하다. 그 동안 주상욱에게 늘 따라붙었던 ‘실장님’의 꼬리표를 성공적으로 떼어 내게 만든...
[시론] 금융의 글로벌 영웅을 기다리며 2013-05-06 17:41:36
국제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내부 인력의 교육과 글로벌 인재의 스카우트가 필요하다. 인센티브 체계도 정비돼야 한다. 최근 대우증권의 인도네시아 온라인 증권사 인수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그러나 성급한 주문인지는 몰라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이 미국, 유럽에 입지를 구축해야 진정한 국제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