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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텐코트, 망가진 웨지로 '무명 돌풍' 2013-04-05 17:20:23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피터 토마술로(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베텐코트는 1, 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바로 만회했다. 문제는 8번홀(파5)에서 일어났다. 티샷한 공은 카트도로에 맞고 바위가 많은 지역으로...
엄마 퍼터의 선물…포인츠 우승 '포효' 2013-04-01 17:26:36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대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포인츠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출전권도 확보했다. 올 시즌 미...
빌 하스, 아버지 뒤이어 우승 일굴까…셸휴스턴 3R 공동선두 2013-03-31 16:59:33
5언더파 67타, 싱크는 4언더파 68타를 치며 접전을 펼쳤다. 하스에 1타 앞선 이븐파로 출발한 싱크는 라운드 중반 7번홀에서 4.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8, 11, 12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하스는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으나 6번홀부터 11번홀까지 9번홀만 제외하고 5개의...
[모닝 브리핑] 간밤 미국 증시 하락 … 국세수입 감소 '비상' 2013-03-26 06:17:43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우즈는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1언더파 27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경닷컴 최인한 뉴스국장 janus@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김인경 공동 3위…선두 3타차 추격 2013-03-24 17:12:56
8언더파 208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공동 3위에 올라 선두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를 추격 중이다. 캐리 웹(호주)이 합계 9언더파로 2위다.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김인경은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는 30㎝ 우승 퍼팅을...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눈앞' 2013-03-24 17:10:27
6언더 몰아치며 단독 선두 이변 없이 우승땐 2년5개월만에 '왕좌' 탈환 ‘타이거 우즈의 3월의 광란(march madness).’미국 골프 전문 사이트인 골프위크는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cc(파72·738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우즈가 6언더파...
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아널드파머 대회 3R 단독 선두 2013-03-24 09:11:00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우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공동 2위인 재미교포 존 허,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9언더파 207타)와는 2타 차다.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지 않아 현재 2위인 우즈는 우승하면 1위에 오를...
제인 박, KIA클래식 첫날 선두 2013-03-22 17:04:32
6언더…프로데뷔 첫승 도전 재미교포 제인 박(사진)이 미국 lpga투어 kia클래식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제인 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애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인 캐리 웹(호주),...
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지나쳐버렸고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루이스에 순식간에 2타 차 역전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미야자토는 “피칭웨지를 치고 난 뒤 9번 아이언을 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왼쪽으로 당기는 샷을 불러왔다”며 아쉬워했다. 16번홀은 3라운드에서 루이스에게 뼈아픈 2벌타를...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1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라 2010년 이후 손목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 탈출의 기미를 보였다. 신지애는 김인경(하나금융그룹)과 합계 14언더파 공동 13위, 박인비는 합계 12언더파 공동 25위, 최나연과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합계 11언더파 공동 29위를 기록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