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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의 힘' 아파트 분양에도 예외없네 2013-02-18 08:30:06
원주의 인기주거지역인 단구동과 태장지구를 비롯해 인천 영종신도시 등에 주택을 공급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시범단지인 a19블록에 총 252가구의 ‘동보 노빌리티’를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1~지상 18층으로 전용 84㎡, 98㎡, 114㎡로 이뤄진 중대형 구성이다. 이지건설은 김포 장기, 양주 옥정,...
서진원 신한은행장, 전국 기업체 현장방문 실시 2013-02-18 06:00:01
신한은행은 부산 및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은행장이 직접 현지 기업체를 방문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지난 15일 경북과 울산 소재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을 포함한 세 곳의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호텔, 객실보다 음식·행사로 돈 번다 2013-02-18 05:56:09
객실 300실 이상 특급호텔은 서울이 23개로 가장 많고 부산 10개, 제주 7개, 인천 4개, 경북 3개, 대구·강원 각 2개, 광주·충북 각 1개 등이고 그 외 지역은 없다. 전체 호텔의 9.3%에 불과한 이들 호텔 매출(3조3천976억원)이 전체 호텔 매출의63.6%를 차지했다. 중소형 호텔들은 아직 객실수입이...
[르포] 친환경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를 가다 2013-02-17 21:50:12
지역에 4만평 규모의 ‘데이터센터 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관련 서비스 사업을 수주하고 글로벌 개발센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손준배 lg cns 상무는 “첨단 데이터센터는 한 나라의 it 역량을 보여준다”며 “it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 글로벌 데이터센터 파크를 통해 국내 it 수준을 한 단계...
박근혜 내각 평균 내보니…서울대 졸업한 50대 관료 출신 2013-02-17 17:57:53
등 5명이다.출신지역별로는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영남이 강세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서울이 7명(김종훈, 서남수, 윤병세, 류길재, 황교안, 조윤선, 서승환)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유정복, 유진룡)까지 포함하면 수도권이 9명으로 절반을 넘었다.부산·경남은 김병관(경남 김해), 윤진숙(부산) 내정자 등 2명이었고,...
서승환·유진룡·방하남 서울고 27회 동기…경기고 5명 '최다' 2013-02-17 17:12:01
윤진숙 후보자가 나온 부산여대는 첫 장관 후보자를 배출했다.서울 소재 명문고 비율은 더 높아졌다. mb정부 첫 내각에서 각각 3명과 2명이었던 경기고·서울고 출신은 9명으로 늘었다. 현오석·윤병세·황교안·김병관·진영 후보자는 경기고 출신이고, 서승환·유진룡·방하남·서남수 후보자는 서울고를 졸업했다. 이 중...
[단독] 부실한 교통DB로 수요예측 실패…실제 이용객 20%도 안돼 2013-02-17 17:04:52
예상 탑승 수요의 74%에 못 미칠 경우 민간사업자인 부산김해경전철(주)에 손실을 보전해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를 맺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 해 동안의 손실보전을 위해 부산시와 김해시가 지급해야 하는 손실 보전금은 총 567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7월 개통한 의정부 경전철 하루 이용객은 1만5000~1만6000명...
[한경매물마당] 부산 역세권 투자용 빌딩 300억 등 17건 2013-02-17 17:00:22
상업지 429㎡, 3.3㎡당 7000만원에 급매 -수익률 6.5%,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로변 빌딩 35억5000만원 -월 수익 470만원, 선릉역 역세권 상가 13억8000만원 ◆서울 강남대로 수익형 빌딩=지하철역 출구 앞 대로변 대지 991㎡, 연면적 9917㎡의 17층 건물. 보증금 25억원, 월 3억원에 우량 임차인으로 공실 없이 임대 중. 급매...
박근혜 정부, '대통합' 한다더니 내각에 호남 출신 2명… 홀대론 고개 2013-02-17 13:17:28
pk(부산·경남) 출신이 더 많은 게 특징. tk 색깔이 확실한 인사는 경북 출신으로 영남대 축산경영학과를 졸업한 이동필 내정자 정도를 들 수 있다. 윤상직 내정자는 tk 출생이지만 부산고 졸업 후 서울대 무역학과에 진학해 pk 색깔이 짙다.전반적으로 서울·인천 등 수도권 출신 인사들이 대거 중용됐다. 신설...
동문들 섭섭할라…박근혜 3차 인선 '서강대 0명' 2013-02-17 10:17:23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 지역 편향성이 드러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영남 출신은 부산 2명(박흥렬·윤진숙), 대구 1명(윤상직), 경북 1명(이동필), 경남 2명(정홍원·김병관) 등으로 총 6명이다. 반면 호남 출신은 3명(진영·방하남·김장수)으로 영남의 절반에 머룰렀다. '호남 홀대론'이 고개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