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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사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 검토중" 2014-01-27 14:55:16
금융위원회는 27일 자료를 통해 "개인식별정보로 사용되는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단에 대해 관계부처, 기관, 전문가 등이 협력해 개선방안을 계속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에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제도 가이드라인`을 배...
당국 '금융상품 갱신' 전화 영업 허용(종합2보) 2014-01-27 14:33:05
카드사에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나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가 고객에게 신용정보 변동 내용을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알려주고, 명의보호·금융사기 예방 등 고객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유료 부가서비스다. 카드사들은 대부분...
<올해 소비 키워드는 '개인정보삭제'·'작은 결혼'> 2014-01-27 12:00:33
신용카드 정보 유출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흔적을 지우거나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가 접수한 상담건수는 2010년 5만4천832건에서 지난해 17만7천736건으로 무려 224%나 증가했다. 개인정보 침해...
금융당국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 막기 어렵다" 2014-01-27 11:20:32
은행·증권·보험·카드·저축은행·신용평가업계 등과 함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금융사 예외 조항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용호 금융위 서민금융과장은 "당장 금융회사에게 주민번호 수집을 금지할 방법이 없다"며, "본인을 식별할 방법이 없고 종합적인 신용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사에 알려야 하는데...
금융당국 대출 옥죄기‥`전화영업` 금지 2014-01-27 07:37:36
불법정보 활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사는 또 고객에게도 대출 안내나 모집 경로를 직접 문의해야 계약이 이뤄집니다.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대출 권유와 모집 제한은 은행과 보험, 카드 등 금융사와 전속 대출 모집인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무차별적 대출...
<정보유출 잊었나…금융권 '주민번호 수집' 강행> 2014-01-27 06:01:40
관계자는 "금융사는 금융실명제법, 신용정보법상에 주민번호를 취급하는 근거가 있다"면서 "주무부처인 안행부와 혼선을 빚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물론 금융사들이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못하게 되면 고객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방법이 정착될 때까지 거래가 어려워지고, 세금 징수에도...
[사설] 또 쏠리는 사회…정부 3.0까지 다 날릴 판 2014-01-26 20:28:54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대폭 개방해 국민과 기업이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정부 3.0을 선포했던 게 작년 6월이다. 안전행정부는 복지·재정 정보까지 공개하는 5개년 로드맵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금융위도 불과 두 달 전인 작년 11월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에서 금융회사와 신용정보사에 축적된...
<대출 경로 확인·비대면 영업 제한 Q&A> 2014-01-26 15:31:39
경우에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 획득한 정보를 가지고' 대출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했다. 금융회사는 대출 모집인을 통한 대출을 승인하기 전에 고객에게 모집인이 자신이 모집인이라는 사실을 밝혔는지, 대출 모집인과 어떤 경로로 접촉했는지를 확인하고, 대출 모집인에게도 고객 접촉방법, 고객정보를 취득...
"담보 위주 아닌 사업성 평가 대출 필요" 2014-01-26 12:00:56
금융기관이 신용평가모델을 손질하고 대출과정에서 차주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소홀히하지 않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금융기관별로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에 대한 신용평가모델을 구축해 차입자의 상환능력을 우선 평가한 뒤 담보·보증으로 신용위험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무제표 등...
全부처·공기업, 과도한 개인정보 축적 못한다 2014-01-26 06:02:09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이 가운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부처·공기업의 개인정보 관리 현황이 집중적으로 점검되며 나머지 의료 및 연금, 복지 관련 공공기관도중점적으로 점검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기업, 정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