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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2015 한국골프] 해외투어서 남녀 47승 합작 'K골프 파티' 2015-12-27 22:17:03
양희영이 주인공. 지난 10월18일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0번홀부터 18번홀까지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전 9개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한 것은 사상 최초다.최나연 10번째 상금 1000만弗최나연(28·sk텔레콤)은 지난 6월 lpga 통산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인으로서는 박세리(38)...
기성용 집념의 결승골, 강등권 스완지 시티 구하다 2015-12-27 19:16:29
이번 18라운드 하위권 8개 팀(13~20위) 중에서 유일한 승리 팀으로 남은 덕분이었다. 두 계단 올라서 16위(18점 4승 6무 8패)가 되었으니 첼시 FC(15위, 19점 5승 4무 9패)까지 위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말 박싱 데이 일정에 스완지 시티는 이제 29일 0시에 셀허스트 파크로 들어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로...
로드FC 최홍만 TKO승, `억대 사기혐의` 오명에 전투력 상승?…3분만에 `압도` 2015-12-27 16:26:32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FC 27 중국 대회 무제한급 토너먼트 8강전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킥복서 루오췐차오(중국)와 경기를 펼쳤다. 최홍만은 루오췐차오가 1라운드 시작 3분 만에 경기를 포기하면서 TKO승리를 거뒀다. 최홍만은 이날 경기 시작과 함께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로드FC 최홍만 핵꿀밤 `기자 쓰러져` 2015-12-27 04:48:00
주먹 대신 손바닥으로 치겠다”며 헤드기어를 쓴 기자의 얼굴을 살짝 쳤다. 물론 강도는 약했지만 기자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이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27 차이나 대회`에서 중국 신예 파이터 루오췐차오(19)에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경기...
로드FC 최홍만, 핵꿀밤 파괴력 `어느 정도?` 2015-12-27 02:59:00
선보인 바 있다. 최홍만은 기자에게 “선수가 아니니까 주먹 대신 손바닥으로 치겠다”며 헤드기어를 쓴 기자에게 뺨을 쳤다. 물론 강도가 약했지만 이를 맞은 기자는 맞는 몸을 가누지 못하며 쓰러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이 26일 열린 ‘로드 FC 27 차이나 대회`에서 중국 신예 파이터 루오췐차오(19)에...
최홍만, 로드FC 홍영기 `극과 극 경기` 2015-12-27 02:58:55
결과는 `극과 극`이었다. `로드FC` 최홍만과 `로드FC` 홍영기가 26일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드FC` 최홍만 경기는 중국에서 열린 `로드 FC 027 IN CHINA`의 메인 매치. `로드FC` 최홍만은 중국 루오췐차오(19)와 맞붙었다. 1라운드부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최홍만은 루오췐차오에 연속 펀치를 날렸고, 루오췐차오는...
‘중화대반점’, 최종 결승 앞두고 불꽃 튀는 막판 접전…‘기대감 ↑’ 2015-12-26 19:03:00
26일 방송될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서는 최종 결승까지 한 회만을 남겨두고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대결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라운드 모두 수제자들만의 대결로 진행됐다. 갖가지 진귀한 해산물과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을 따라...
'로드FC' 최홍만, "격투기 경험은 내가 위" 2015-12-26 18:28:54
'로드fc'에 출전하는 최홍만이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최홍만은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7 인 차이나’ 제6경기 무제한급 경기(5분 3라운드)에서 중국의 루오췐차오(19)를 상대한다. 최홍만은 '로드fc' 경기 전 “중국에서 처음 경기하는 거라 어제 밖에...
장타 못치면 KLPGA 상금쌓기 '머나먼 길' 2015-12-25 18:06:40
4라운드. 이정민(23·비씨카드)에게 1타 차로 쫓기던 박성현(22·넵스)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투온을 시도했다. 장타자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과감한 시도였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퍼팅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퍼트보다 장타가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게 박성현의 설명. 올해...
맨시티까지 물리친 아스널 FC, 12월 4연승 휘파람 2015-12-22 11:41:40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사진 = 아스널 FC)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스완지 시티의 개리 멍크 감독이 경질됐다. 그만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부는 칼바람은 매섭다. 반면에 여느 팀보다 따뜻하게 12월을 보내고 있는 팀도 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