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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아쉬운 2벌타 딛고 LPGA 랭킹 1위 오를까 2013-03-17 17:13:19
합계 15언더파로 이지영(볼빅)과 공동 2위가 됐다. 선두와는 4타 차로 벌어졌다. 16번홀에서 루이스의 캐디 트래비스 윌슨은 벙커에 들어가 발로 모래 상태를 점검한 뒤 벙커샷을 앞둔 루이스와 대화를 나눴다. 이 장면이 경기 종료 후 비디오 판독으로 드러났고, 해저드 테스트를 금지하는 골프규칙 13-4 위반으로 2벌타를...
최경주, '찰떡궁합' 코스서 시즌 첫승 사냥 2013-03-15 16:53:13
1r 공동 6위 ‘탱크’ 최경주(sk텔레콤·사진)가 ‘찰떡궁합’ 코스에서 열린 미국 pga투어 탬파베이 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최경주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리조트 코퍼헤드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2언더파 69타를 쳐 단독 선두 숀...
이지영, LPGA투어 RR도넬리 파운더스컵 1라운드 단독 2위 2013-03-15 10:54:20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두른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지영과 2타 차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지영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를 7개를 몰아쳤다. 후반 9개 홀에서도...
통산 76승…'우즈 天下' 다시 오나 2013-03-11 16:47:01
쇼트게임 좋아져역대 최다승 6승 남아…"올 시즌 5승이상 예상"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2차전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에서 통산 76승째를 따내며 ‘기록 제조기’의 면모를 과시했다.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도럴골프장의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타이거 우즈, 캐딜락 챔피언십 7번째 우승 2013-03-11 08:33:40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첫날 공동선두를 허용했을 뿐,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질주한 끝에 2타 차로 우승했다. 우즈의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은 2007년 이후 6년 만. 우승 상금은 140만 달러다.우즈는 이 대회를 포함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박인비, 페테르센에 뼈아픈 역전패 2013-03-10 20:20:22
6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로 우승컵을 안았다. 2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가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사이 페테르센이 버디를 잡으면서 둘은 순식간에 동타가 됐다. 박인비는 8번홀 버디에 이어 10~12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전했으나 13번홀까지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잡아낸 페테르센의 상승세를...
멘털 강해진 우즈…'호랑이 본색' 2013-03-10 16:55:31
18언더파 198타로 맥도웰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우즈는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41차례 나서 39승2패를 거뒀다. 마지막날 선두로 나서면 우승 확률이 95%인 셈이다. 공동 선두까지 포함하면 50승4패로 승률이 92.5%다. 특히 2위와 2타 이상 벌어진 경우에는 정규 투어에서 단 한 번도 역전패를...
박인비, 미션힐스 월드레이디스 2R 1타차 선두 2013-03-08 17:03:27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 1타 앞섰다. 김효주(롯데)는 합계 6언더파로 양수진(정관장)과 공동 6위를 달렸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에 50만달러의 상금이 걸렸으며 별도의 단체전 상금 10만달러는 상위 3개국에만 지급된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개그우먼...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합계 3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던 양용은은 베어 트랩의 마지막 홀인 17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 뒤쪽 벙커로 들어가는 위기를 맞았다. 벙커턱 쪽에 볼이 멈추는 바람에 백스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어정쩡한 벙커샷 때문에 볼은 그린을 넘어 반대편 해저드로 들어가버렸다. 1벌타를 받고 친 네 번째샷은 4.5m 지점에...
양용은, 강풍 뚫고 공동 7위 도약 2013-03-03 17:23:31
8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인 루크 거스리, 마이클 톰슨(이상 미국)과는 4타 차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치러진 3라운드에서 양용은은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선전했다. 혼자 3언더파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3라운드에 진출한 75명 가운데 언더파 점수를 낸 선수는 8명밖에 없었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