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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창업하기] 직접 발로 뛰지 않아도 원스톱으로 소자본 창업 해결! 공유주방 2020-07-16 23:22:00
하나의 주방 공간을 여러 사업자가 함께 이용하는 '공유주방'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한국은 일구 밀집도가 높고 배달음식이 활성화돼있어 공유 주방 운영을 위한 최적의 국가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법 개정을 통해 제도화에 앞장서 공유 주방 비즈니스의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정부는 2019년 6월부터 일부...
가사전문컨설팅그룹 `㈜케어앤로(care&law)`,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2020-07-06 09:57:00
사업자를 선정하고 가맹 계약을 완료했다는 후문이다. ㈜케어앤로 안동헌 대표는 "우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사문제의 종합 솔루션은 기존의 상담서비스와 완벽히 차별화했다. 이를 통해 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치유되는 성과를 냈다"며 "케어앤로는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향후...
'안심식당 인증제'가 반가운 이유…"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2020-07-05 15:26:18
팔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매장을 유지하기 위해 가맹점 관리를 철저히 했다. 맛, 재료, 위생, 서비스 등 네 가지 요소가 완벽하지 않으면 매장 문을 열지 않겠다는 각오로 해왔다. 당연한 말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배달의 시대’에는 생각보다 이런 기본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배달 음식은 매장도 사장도 ...
"노브랜드 버거 사장님 모십니다" 2020-07-02 18:00:51
매장을 운영할 가맹사업자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해 8월 서울 홍익대 앞에 1호점을 내고 사업을 시작했다. 가성비를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기존 햄버거에 비해 패티를 20% 두껍게 만들었다. 가격은 다른 버거 브랜드 대비 20~30% 싸게 내놨다. 세트 메뉴 최고가도 6900원을...
"누구나 노브랜드 버거 사장 된다"…가맹 모집하는 신세계 2020-07-02 15:44:30
매장을 운영할 가맹사업자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해 8월 서울 홍대 앞에 1호점을 내고 사업을 시작했다. 가성비를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기존 햄버거에 비해 패티를 20% 두껍게 만들었다. 가격은 다른 버거 브랜드 대비 20~30% 사게 내놨다. 세트 메뉴 최고가도 6900원을...
공인인증서·신용카드 없이 휴대폰 개통 가능해진다 2020-06-30 18:13:37
가맹택시는 차고지 밖에서 근무교대를 할 수 있게 된다. 택시 운전 면허증 없이 임시로 가맹택시를 운행할 수 있고, 택시운송가맹사업자가 실시간으로 택시 주행을 관리하는 서비스에도 실증특례가 부여됐다. 서울 지역 내 택시 500대에 한정해 '요금 선결제 가맹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안도 실증특례를...
'네이버 후불결제'는 수수료 규제 안 받는다? 2020-06-30 17:13:43
가맹점 수수료 규제는 2007년 도입됐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우대 수수료율은 2017년 4.5%에 달했다. 이후 12차례에 걸쳐 깎이면서 지난해 초 0.8%까지 내려갔다. 영세사업자는 전체의 75.1%에 달한다. 카드사 수익이 그만큼 줄어든 것이다. 반면 핀테크(금융기술)사들은 지금도 선불결제에 대해...
가맹점주에 단체교섭권 허용…프랜차이즈 산업 붕괴 부른다 2020-06-28 15:17:44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가맹본사를 상대로 사업자들이 노동조합처럼 단체교섭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겠다는 내용이다. 공정위는 가맹사업자를 노동자로 본 모양이다. 큰 착각이다. 이들은 각자가 자유계약의 원칙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의 주체다. 매장마다 점장을 두고 운영하며 가끔 와서 둘러보는 오토 매장(주인이...
플랫폼 산업 특성 무시한 채…네이버·쿠팡·배민 옥죄는 공정위 2020-06-25 17:35:13
피해와 관련된 플랫폼 사업자의 법적 책임을 확대하기로 했다. 입점업체만 부담해온 손실 보상 등의 책임을 플랫폼업체도 함께 지도록 하는 것이다. 배달 앱과 OTT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고거래 플랫폼산업의 위축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노경목/김보라 기자 autonomy@hankyung.com
여권 프랜차이즈 시각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2020-06-21 15:28:35
지난 8일 가맹점사업자단체의 협의권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 도입 △가맹본부의 광고·판촉 시 가맹점사업자의 사전동의 의무화 등을 정부 입법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6월 18일자 A1, 20면 참조 프랜차이즈 사업에선 본사와 가맹점이 ‘사업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