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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 환자, '한 잔' 술도 사망 위험 높인다" 2020-10-20 14:17:30
확인된 것이다.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가 '보통 음주'를 할 때는 23%, 문제성 음주를 할 때는 69%까지 사망 위험이 커졌다. 환자들의 나이와 간암 치료 여부, 다른 질환을 앓았는지 등 사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곽 교수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에서는 가벼운 음주,...
간 건강 해치는 간염·간암 주의보 2020-10-18 16:15:32
정상간에서 간경변으로, 최후에 간암으로 이어지게 된다. 간염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자신도 모르게 감염돼 또 다시 누군가에게 전파시킬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간염은 혈액, 체액 등으로 전파되는데 감염 이후 증상도 뚜렷하지 않아 환자 스스로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사기, 한방침,...
간, 아프면 늦었다…70% 손상 전까지는 자각 없어 2020-10-16 11:19:39
손상 전까지는 자각 없어 간질환자는 정기검진 필수…증상 없어도 40세 이상 검사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간암은 폐암에 이어 암 사망률 2위다. 특히 40∼50대에서는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개 간은 7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사 등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게...
“크리스탈지노믹스, 연말까지 주가상승 동력 유효” 2020-10-14 08:16:31
발표한 췌장암 데이터에 따르면 6주기 요법을 마친 환자의 생존율은 12.5개월이었다. 표준치료법 8.5개월보다 개선됐다. 올 8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췌장암 표준치료제 젬시타빈 및 엘로티닙과의 병용 임상 2상을 마쳤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임상 2상 결...
메드팩토 "모든 암에 병용 가능한 항암제 만들겠다" [김우섭 기자의 바이오 탐구영역] 2020-10-09 11:04:25
때문에 임상을 포기했 습니다.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루니서팁 임상 1상에서 간 독성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메드팩토는 현재 120명을 대상으로 약을 투약했지만 부작용이 나온 환자는 아직 없다고 설명합니다. TGF-β를 일정한 양으로 유지하기 위해 백토서팁을 5일 복용하고 2일 을 쉬는 방식의 투약법도...
[김우섭 기자의 바이오 탐구영역]메드팩토 "모든 암에 병용 가능한 항암제 만들겠다" 2020-10-08 18:38:25
때문에 임상을 포기했 습니다.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루니서팁 임상 1상에서 간 독성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메드팩토는 현재 120명을 대상으로 약을 투약했지만 부작용이 나온 환자는 아직 없다고 설명합니다. TGF-β를 일정한 양으로 유지하기 위해 백토서팁을 5일 복용하고 2일 을 쉬는 방식의 투약법도...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ESMO 2020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 2020-10-07 12:28:39
Univadis(Medscape)는 리보세라닙이 병용요법으로 처방된 간암, 비소세포성폐암 임상논문을 각각 하이라이트로 선정했다. 하이라이트로 선정된 간암의 경우, 1차 치료 대상자 70명과 2차 치료 대상자 120명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병용 투여한 임상으로 1차 치료에 대해서 PFS 6.4개월, ORR 46%, DCR 79%,...
국내 연구팀, 이식 가능한 인공장기 혈관 재건 성공 2020-10-07 07:31:44
검증했다. 간 섬유화를 유도한 쥐에 인공간을 이식하자 섬유화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재건한 혈관화 인공간이 간 경화, 간암 등 다양한 간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했다. 강 교수는 "환자 맞춤형 인공 장기 제작과 이식에 유용하게 활용돼...
"이식 가능한 '혈관 포함 인공간' 국내서 재건 성공" 2020-10-07 06:03:00
간 경화, 간암 등 다양한 간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했다. 강 교수는 "환자 맞춤형 인공 장기 제작과 이식에 유용하게 활용돼 국내외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美 길리어드 스타 반열 올려 놓은 3인방 2020-10-05 21:09:50
C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보고도 있다. C형 간염의 경우 예방 백신은 아직까지 없는 가운데 치료제만 개발돼 있는 상황이다. C형 간염치료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6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렘데시비르를 개발한 미국 길리어드는 C형 간염 치료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