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성준 의원 "조경태, 최고위원직 물러나라" 직격탄 2013-09-09 14:05:58
수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이 뭘 원하는지 다시 되새겨야 한다. 이 의원에게 단 하루치 세비도 주고 싶지 않다는 게 국민생각"이라고 강조했다.지난 4일 이 의원 체포동의안 투표 결과에 대해서도 "반대표를 던진 의원이 있다면 여야를 불문하고 무기명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나서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이 의원을 옹호할...
[사설] 민주당, 낡은 악연과 결별해야 할 순간이 왔다 2013-08-29 17:53:47
국민들이 이석기보다 민주당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하는 배경이다. 지금이야말로 민주당이 종북의 멍에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진정한 수권정당으로, 그리고 대중 정당으로 면모를 일신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 외부의 종북세력과 결별하는 것은 물론 당내 종북주의자들과의 악연도 끊어내야 한다. 그...
[사설] 민주당은 왜 자포자기하나 2013-08-01 17:34:10
국민과 함께 투쟁하겠다”(전병헌 원내대표)는 것이 장외로 나간 민주당의 결기다. 내일 저녁엔 청계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국민보고대회’도 갖겠다고 한다. 반면 새누리당은 발빠르게 대화 제의 모양새를 갖추면서 민생에 올인하겠다며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당...
"헌법 무력화한 나치 수법 배우자" 아소 다로 日부총리 또 망언 2013-07-30 17:02:31
담은 ‘수권법(授權法)’에 의해 무력화됐다. 아소 부총리는 이어 “호헌(기존 평화헌법 유지)을 외치면 평화가 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며 “헌법의 목적은 국가의 안정과 안녕이고, 개헌은 이를 위한 단순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아베 신조 총리와 각료들이 한국의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오는...
여야, 내부 'Mr 쓴소리'들로 곤혹 2013-07-17 10:41:48
계파의 이득만 추구하는 배타적인 독선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는 민생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집 사면 바보" 30대 男, 전셋집...
조경태-우원식 'NLL대응' 설전 2013-06-24 17:18:51
소모적인 정쟁과 정략적 판단만 한다는 국민의 비판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국민의 삶의 질, 곧 민생인데 정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게 바람직한지 되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조 최고위원의 발언에 우원식 최고위원이 발끈하고 나섰다. 우 최고위원은 “국정원 대선 개입이라는 초유의 민주...
[심영주 칼럼] 독일 사민당 창당 150주년과 한국 정당의 현실 그리고 안철수 2013-05-27 17:51:56
국민과 오랫동안 고락(苦樂)을 함께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민주적 국민정당을 바라며... ▲ Friedrich-Ebert-Stiftung [한국경제TV 심영주 칼럼니스트] 지난 23일은 독일에서 사회민주주의가 시작된 지 150주년이 된 날이었다. 또한 이날은 페르디난트 라살레(Ferdinand Lassalle)가 1863년 5월 23일 라이프치히에서...
[사설] 민주당은 강령만 바꾸면 뭐하나, 행동을 바꿔라 2013-04-30 17:13:26
명분으로 국민을 편 가르고, 미래가 아닌 과거에 집착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았던 탓이다. 수권정당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적도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추경예산안을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와 연계해 발목을 잡는 모습을 다시 보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 경제민주화 법안들은 한결같이 시장을...
정강 놓고 오락가락하던 민주…결론은 '우향우' 2013-04-29 17:14:41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편 가르기’나 ‘포퓰리즘’ 지적을 받아온 정책강령들도 사라졌다. 계승해야 할 정신에 ‘촛불민심’이나 ‘노동자대투쟁’ 등 오해의 여지가 있는 지엽적인 수식어는 들어냈다. 이상민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강령분과위원장은 “경제민주화 구호로 반기업...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국민을 향해 세 번이나 큰절을 하며 “민주당을 살려달라”고 외쳤다.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대선평가위원회를 구성, 패배 원인 분석에 나섰다. 평가위는 두 달간의 분석 작업 끝에 대선 패배 요인으로 민생을 외면한 이념논쟁, 계파 갈등, 대결정치 주력 등을 꼽은 보고서를 내놨다. 민주당의 발전방향으로 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