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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장환씨 선임 2017-03-28 17:37:37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한국암웨이 재무관리 부서를 시작으로 인사와 총무, 구매, 영업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류를 전담하는 한국암웨이 물류센터를 부산 지역에 설립한 것도 김 대표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꼽힙니다. 김 신임...
김진태, 김수남 사퇴 촉구…"촛불에 줄대 임기 보장하고 싶나" 2017-03-28 11:17:37
임기를 그렇게 보장하고 싶었냐"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서도 "자신을 장관에, 또 총리에 임명해준 분이 구속영장까지 청구되는 것을 그냥 지켜만 봤다"면서 "법무부에 수사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 실망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노무현 정부 시절 뇌물수수 의혹...
한국암웨이, 김장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7-03-28 10:31:34
6월 1일부터 한국암웨이를 맡게 된다. 김 대표는 1993년 한국암웨이 인사ㆍ총무ㆍ구매ㆍ영업ㆍ마케팅 등 부문에서 요직을 거쳤고, 2003년 직접판매공제조합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판매' 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는 게 암웨이의 설명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류를 전담하는 물류센터를 부산 지역에...
한국암웨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장환 전 COO 선임 2017-03-28 09:01:20
이어 오는 6월 1일부터 한국암웨이를 맡게 된다. 김장환 신임 대표는 10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해 온 암웨이의 핵심 역할을 해 왔다. 향후 외형적인 성장을 뛰어 넘어 암웨이의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사업 파트너인 abo(amway business owner)들의 성공과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비화 박근혜 정부] 김용환 "최태민…" 얘기 꺼내자 박 전 대통령 "이러려고 지지했나요?" 2017-03-26 17:25:27
전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던 사이였다. 이후 김 전 상임고문은 측근들에게 “이 정부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가끔 청와대 부속실에 면담 신청을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전 제2부속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한국식 위암치료법' 몽골에 이식한다" 2017-03-25 10:00:07
사망률 관리 대책에 대해 조언했다. 김성근 위암학회 총무이사(여의도성모병원 외과)는 "소금과 버터가 들어간 밀크티를 즐겨 먹는 몽골인의 식습관이 위암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된다"며 "그러나 의료 시스템이 한국보다 열악한 몽골은 위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환자를 치료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서울-광주 오가며 호남 공략에 '올인'(종합) 2017-03-20 18:01:3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를 예방했다. 이 시장은 김 목사에게 "청산과 통합은 양립 불가능한 게 아니라 동전의 양면"이라며 "적당한 봉합을 통합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비정상적 구조를 청산하는 것이 진짜 통합의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관계에서 우리가 주도하지 못해 한반도 상황을...
"늦게 온 일꾼에게도 같은 품삯"…소액대출 조합 만드는 청년들 2017-03-20 07:00:02
남기평 총무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부터 일한 일꾼에게도 점심에 들인 일꾼에게도 저녁 무렵 일을 시작한 일꾼에게도 모두 1데나리온을 지불했습니다. 물론 이를 불공평한 처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여기엔 모든 일꾼이 하루를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선...
'고로쇠 흉년' 농가들 아우성…축제도 줄줄이 취소 2017-03-12 08:11:00
치러졌다. 박명복 뱀사골 고뢰쇠영농조합 총무이사는 "그동안은 택배비를 포함해 5만5천원짜리인 상품을 주로 팔았으나 올해는 청탁금지법에 대비해 2만9천원짜리를 내놓았다"면서 "그런데도 주문 전화가 거의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 전 협회장은 "전국적으로 농민들이 생산량 감소와 판매량 급감이라는 이중고를 겪...
[대통령 탄핵] 朴 복귀 임박한 삼성동 사저엔 적막·긴장(종합2보) 2017-03-10 21:51:47
바로 세워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모(39·여)씨는 "파면 소식을 듣고 기분이 너무나 좋다"며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해두려고 일부러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이들도 발걸음을 했다. 태극기를 손에 들거나 몸에 두른 남녀 15명 가량이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바라보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