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술 취해 무단횡단하다 버스에 '쿵'…기사에 범칙금 부과 [아차車] 2022-08-19 14:25:36
판사 앞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매우 당황스럽다"고 걱정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버스가 전면으로 보행자를 쳤으면 버스의 잘못이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서 있던 보행자가 지나가는 버스를 쳤다면 버스의 잘못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도대체 누가 운전자냐"…2명이 핸들 잡은 오토바이와 '쾅' [아차車] 2022-08-19 10:41:30
확보하기 위해 차량을 찾고 있는 상태"라며 "핸들 조작을 저렇게 하였는데 위법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오토바이가 정상적인 운전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한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볼 수 있어 오토바이의 잘못이 훨씬 더 크다"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은해, 위자료 받기 위해서 '꽃뱀 계획'…"사실이다" 인정 2022-08-19 10:01:03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씨와 조 씨의 다음 공판은 19일 오후 2시에 같은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씨 등은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윤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어린이보호구역서 시속 114㎞로 달린 택시…공포" 2022-08-18 17:56:41
처벌 규정에 따라 보호구역에서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으로 사고가 났을 경우 12대 중과실에 해당한다. 12대 중과실은 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지팡이 든 채로 휠체어…'핵주먹' 타이슨, 충격 근황 2022-08-18 17:07:16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고 했다. 한편 좌골신경통은 50대 이상부터 고위험군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운전기사, 수험생에게 생기기 쉽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지병이 있는 사람도 신경이 눌려 좌골신경통이 생길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생일파티 초대 안 했다고…찾아가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男 2022-08-18 16:13:59
전해졌으며, 흉기에 찔린 B 씨는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숙박업소 등을 수색했고, 다음날 오전 7시경 주점 인근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성폭행 추락사' 인하대에 '리멤버 0715' 낙서…무슨 뜻이길래 2022-08-18 14:54:44
등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 씨를 강간살인 혐의로 변경해 구속 기소했다. 2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와 법의학 감정, 휴대전화 동영상 및 현장 폐쇄회로(CC)TV 감정, 범행 장소 출입자 전수 조사 등을 거쳐 '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입영 날짜 다가오자 종교생활 재개한 남성…법원 유죄 인정 2022-08-18 13:29:10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마지막 입영 연기를 받은 무렵 또는 최초 입영 통지서를 받은 무렵에야 비로소 종교 활동을 재개한 구체적인 동기 등을 밝히지 않았고, 피고인이 제출한 자료들을 살펴봐도 수긍할 만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SNS에 총기·장갑차 사진 버젓이…군인 휴대폰 허용 후 풍경 2022-08-18 10:23:33
번호판도 함께 노출돼있었다. 한편 국방부는 2019년부터 군대 내 휴대폰 사용을 시범 사업하다가 2020년 7월부터는 일과 후 전면 허용했다. 이어 지난 6월 20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약 6개월간은 병사의 휴대폰 소지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남의 주차장 몰래 들어간 벤츠 차주…쓰레기 투척 '황당' [아차車] 2022-08-18 09:48:03
우리나라 사람 맞냐", "남의 주차장에 쓰레기까지 버리는 상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레기 무단 투기는 경범죄 처벌법 제3조 1항 11호(쓰레기 등 투기)에 해당하는 위반 행위로 적발 시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혐의로 처벌받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